부산국제영화제의 산업행사이자 아시아 대표 콘텐츠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10월 8일(토) 개막하며 콘텐츠 산업 비즈니스의 포문을 연다.10월 8일(토)부터 4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ACFM 2022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두며 국내외 산업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8개국 1,059개 업체, 2,185명의 산업관계자가 이미 참가 등록한 이번 ACFM 2022는 2006년 첫 개최 이래 역대 최고의 참가 규모를 자랑한다.오프라인 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작지만 알찼다.1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프레스데이 현장, 수많은 국내·외 기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은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전기차와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에 쏠렸다.2022 부산모터쇼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열흘동안 이어진다. 부산모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와 격년제로 열리는데 코로나19 때문에 2020년 열리지 못했다.이번 행사에는 완성차 업체 중 현대자동차그룹,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9개국 183개사가 참여해 승용차, 상용차, 특장차, 부품 및 용품 등이 전시된다.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로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혁신을 넘어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 )'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19개의 브랜드의 승용&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