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는 상처만 있습니까, 상흔이 있습니까? 죽음의 두려움과 삶의 고통에 직면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같은 영화 ‘부활: 그 증거’는 ‘제자, 옥한흠’과 ‘잊혀진 가방’을 연출하며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이자 목사인 김상철 감독의 신작이다.‘부활: 그 증거’는 모든 종교는 죽음 너머의 세상에 관심이 있지만 신앙이 깊은 종교인조차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다.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는 고통 때문에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5월 7일(화)부터 6일간 개최된다.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5월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서울 필름포럼에서 전격 개최된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비전으로 삼고 사랑의 가치를 영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모두의 영화축제다.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지난 2003년 출
23일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영화제는 ‘그 누구도 소외되는 이 없이 함께 걷자.’라는 의도로 주제를 ‘함께(With)’로 정했다. 우리나라 美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 당선된 이래 끊임없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성혜 씨가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합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이성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 패션디자인 과정을 휴학 중인 그녀는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