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첫 만남으로 설렘과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이 올 추석 극장가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찾아올 예정이다.‘기적’은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한 영화로 기찻길이 있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준경’(박정민)은 청와대에 54번째 편지를 보낸다.목적은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게 하는 것,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 길을 오가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첫 만남으로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먼저 푸르른 녹음이 가득한 기찻길과 따스한 햇볕을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는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모습의 티저 포스터 2종이 눈길을 끈다.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준경’의 아버지이자 원칙을 중시하는 기관사 ‘태윤’(이성민), ‘준경’
260만 관객을 사로잡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각본, 감독을 맡아 인간미 넘치는 유쾌한 재미와 따스한 감동을 전할‘기적’은 1986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했다.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