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 프레스콜이 열렸다.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아티스트 크리스토프 홀로웬코, 엔야 화이트, 제롬 소르디융을 비롯해 다니엘 라마르 태양의서커스 부회장, 김용관 마스트인터내셔널 대표, 그레이스 발데즈 예술감독이 참석했다.'빛'과 '비'를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제목을 딴 '루치아'는 물을 활용한 시각적 요소를 내세워 주목받았다. 이날 공연에서도 화려한 곡예에 물이 더해지자 눈길을 떼기 힘든 장면들이 이어졌다.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공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플라잉 트라페즈 아티스트들이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뉴 알레그리아' 프레스콜을 하고 있다.1994년 초연된 '알레그리아'는 19년 투어 기간 동안 전세계 1,4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태양의서커스의 클래식 작품 중 하나이며, 뉴 알레그리아 2019년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연이다. 알레그리아(alegria)는 스페인어로 기쁨, 환희, 희망을 뜻한다. 아트 서커스라 불리는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 퀘벡
'태양의 서커스: 쿠자(Cirque De Soleil)' 가 11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드레스리허설을 개최했다. ‘태양의서커스’는 지난 2015년 이후 3년만에 ‘쿠자’로 내한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7월 12일 1차 티켓오픈한 이래 공연이 개막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선예매 100억 원을 돌파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태양의서커스’는 지난 2007년 ‘퀴담’으로 국내에 처음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