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과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해당하는 백금상을 수상하며 참석자 모두를 감동시킨 안성기 주연의 ‘종이꽃’이 10월 공개된다.우리의 삶을 꽃으로 피워낼‘종이꽃’은 평생 ‘종이꽃’을 접으며 죽은 이들의 넋을 기려온 장의사 성길(안성기)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져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은 아들 지혁(김혜성)과 녹록치 않은 형편 때문에 대규모 상조회사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게 된다.그러던 어느 날, 앞집으로 이사 온 모녀
영화 ‘종이꽃’이 지난 4월에 열린 제 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외국어장편영화상에 해당하는 백금상 (Platinum Remi Awards) 수상과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안성기가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영화‘종이꽃’은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아들 지혁(김혜성 분)을 돌보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다시 한 번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를 다룬 가슴 따뜻한 작품이다. 2관왕을 수상한 '휴스턴 국제 영화제(World Fest-Houston Int
[무비톡 박준영 기자] '태양의 후예'로 ‘태후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가 초대형 해전블록버스터 으로 다시 만난다.‘불멸의 이순신’비롯해‘임진왜란 1592’과 ‘대조영’, ‘정도전’등 ‘대하사극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KBS와‘태양의 후예’와 ‘안시성’으로 신선한 기획과 제작능력을 입증한 NEW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