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의 제작을 확정 짓고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일상 속에서 누구에게나, 벌어질 법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타로’ 컨셉을 중심으로 한 각기 다른 7개의 옴니버스 공포 이야기다.‘산타의 방문’ ‘1인용 보관함’, ‘피싱’, ‘버려주세요’, ‘심야택시’ ‘임대맘’, ‘커플매니저’ 로 극한의 스릴과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에피소드마다 상징적인 타로 카드가 등장해 해석하기에 따라 이중적인 의미가 될
이 영화를 보고 사실 ‘좋다’ 그 정도였다. 하지만 곱씹어보니 ‘정말 좋은데’ 로 넘어가면서 결국에는 ‘진짜 되게 잘 만든’ 으로 넘어가게 만드는 영화다.잘 만들었다는 게 스토리의 전개와 설정의 빈틈이 없는 그리고 캐릭터의 전후 사정과 전사가 잘 구축된 것을 뜻하는 것이라면 이 영화는 아닐 수도 있다. 사실 ‘아니다’에 더 가깝다. 그런데 내가 주목했던 건 다른 게 아니다.정말 제작비를 안들인 티가 많이 난다. 독립영화다. 제작비가 모자랐을 것이다. 공간이동도 거의 없다. 전부 다 오픈세트다. 그런데 반대로 ‘제작비를 안 들였다고
아이돌에서 배우로 김동완의 180도 달라진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 은 일명 탐정 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물이다.김동완은 가수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 광복절 특집 드라마 에서 이육사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회사 가기 싫어], 영화 , 부
대한민국 시월드의 문제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꼬집은 순도 200% 리얼 다큐 가 지난 1월 4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공: ㈜몬스터팩토리 | 공동제공: ㈜에스와이코마드, 글뫼㈜, ㈜페뷸러스커뮤니케이션, ㈜네오 | 배급: ㈜에스와이코마드, 글뫼㈜ | 제작: 영화연구소 | 공동제작: 스포트라이트픽쳐스] 이날 시사회에는 를 응원하기 위해 에이핑크 정은지, 배우 오광록, 배수빈, 안보현 등 스타들이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자리를 빛냈다. 이어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