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위원장 김영진)가 국회의원 김승원과 함께 오는 6월 18일 (금) 오후 2시부터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 재원편 :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 2’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극장 관객이 크게 줄어들었다.2021년 1분기 한국영화 전체 누적관객 수는 12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8% 감소했고, 누적 매출액 역시 1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수입이 줄어들면서 이를 근간으로 한국영화산업을 뒷받침하던 산업 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위원장 김영진)가 국회의원 최형두 · 국회의원 박정과 함께 오는 5월 28일 (금)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를 개최한다. 2020년 영화관객수는 전년대비 73.7%가 감소했고,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수입은 4/5%감소했다. 특히 지방의 극장 등 문화 공간 감소는 상권소멸 및 소상공인 위기 문제와도 직결되고 있다.따라서 영화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극장산업 침체방지와 영화 창의성 지속을 위한 논의와 더불어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무비톡 박준영 기자]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6월 29일 토요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한국, 베트남, 프랑스 3국의 영화정책, 영화산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3개국의 영화 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국의 주요 영화정책에 대해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영화 발전을 위해 함께 연대해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대기업의 수직계열화와 불공정거래 행위로 인해 영화산업 독과점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한국 영화산업의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춘사영화상을 벗어나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 20여명이 초청돼 시상식,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한국영화감독협회(이사장 양윤호 감독)는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 연구원과 공동주최로 5월 18일(금) 오전 11시~오후 1시 30분까지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내 회의실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