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프랑스 영화 주간 (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2)’이 오는 11월 24일(목)부터 12월 04(일)까지 개최된다.2021 처음 시작된 프랑스 영화 주간은 한국예술영화관협회의 슬로건인 ‘Save Our Cinema’의 구호 아래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계와 극장이 다시 관객의 사랑을 받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시작되었다.이를 통해 프랑스와 한국 영화계의 우정을 되새기고, 양국 영화계의 연대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하면서 극장의 운영시간을 저녁 10시로 제한하였다. 영화업계는 이 조치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국영화산업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제한 철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다음 달 2일 이후 거리두기 단계 재조정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업계는 영화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해 극장의 영업시간제한 철회를 다시 한 번 호소하고 나섰다.코로나 상황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지금은 문화를 통한 치유와 안식이 꼭 필요한 시점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 사단법인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프랑스 영화주간 2021 (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1)’이 오는 11월 15일(월)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프랑스영화주간에서는 , 등 잘 알려진 프랑스 영화뿐만 아니라,, 등 최신 프랑스 영화 그리고 거장 아녜스 바르다 회고전까지 40여편의 영화를 서울, 인천, 파주, 대전, 광주 등의 전국 5개 도시, 14개 극장에서 100여회 이상 상영을 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연일 관객 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위기에 빠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2020년 3월 시작된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이하 수배협) 프로젝트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전(展)이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로 ‘아카데미가 사랑한 영화들’로 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기획전II – 아카데미가 사랑한 영화들’은 오는 4월 28일부터 CGV아트하우스를 시작으로 릴레이 기획전으로 개최된다. CGV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이번 첫 기획전에서는 밀도 높은 작품성과 완성도로 아카데미 시
2021년 2월 16일, KT&G는 KT&G 상상마당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의 운영사를 모집하기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고 현재 공모 사업을 진행 중이다.KT&G 사회공헌실에서 발표한 〈KT&G 상상마당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 운영 공모 제안 요청서〉(2월 8일)에 따르면 새로운 운영사는 요청 컨셉에 따라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할 뿐 아니라 “기존 배급 작품(‘07~’20)을 승계”하여 배급 대행해야 한다.각 배급작 감독들과 KT&G상상마당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와 영화사업부를 대행 운영해오던 ㈜컴퍼니에스에스가 체결한 배급
“나는 우리나라가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김구 선생의 말씀이다.문화는 우리를 우리 답게 하는 것이며, 온 국민이 함께 키우고 지켜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그러나 문화산업은 지금 존폐의 백척간두에 섰다. 1년이 넘어가는 코로나19 사태 앞에 연극, 뮤지컬, 무용, 영화, 오페라, 클래식공연 등대중과 친근한 문화산업이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극장과 공연장 객석은 텅 비었고, 수많은 산업 종사자들은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하지만 마땅한 보호책은 어디에도 없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회장 정상진)는 지난 7월 17일 오전 10시 극장 아트나인 에서 ‘변화하는 한국 영화시장의 독자적 VOD 생존방법, VOD 시장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대처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공청회를 열고, 국내 OTT 서비스 플랫폼인 ‘왓챠’와 ‘웨이브’ 등에서의 영화 콘텐츠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다.영화수입배급사협회(이하 '수배협')는 지난 2016년 10월에 극장과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정상적인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영화 판권에 대한 정당한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코로나19 사태로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급감하면서 위기에 빠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사)영화수입배급사협회 주최 프로젝트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이 공식 포스터와 함께 참여 작품을 공개했다.‘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은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이하 수배협) 회원들이 개봉 준비 중이던 신작 13편의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해, 기존 영화 재개봉, 기획전 등으로 대체 운영 중이던 극장가에 최소한의 다양성을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