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초대형 싱크홀을 소재로 만든 재난 버스터 ‘싱크홀’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대작들이 7~8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와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 배우들의 만남으로,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가디슈’, 국내 최초로 초대형 싱크홀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 등 여름 흥행을 책임질 다양한 작품들의 열기로 벌써부터 뜨겁다.먼저,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게 된 무명가수 ‘물결’은 가눌 수 없는 슬픔을 안고 무작정 안동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물결’을 만난 영화감독 ‘바람’은 어째선지 신경이 쓰여 자꾸만,그녀 주위를 맴돈다. 그렇게, 소중한 꿈만 쫓아 바쁘게만 달려온 이들은 어느덧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뮤직 힐링 무비이다.‘아이윌 송’이 개봉을 약 일주일 앞둔 가운데, ‘물결’을 연기한 배우 함은정이 오늘 오후 4시 40분경 ‘아이윌 송’ 개봉 기념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한다.평소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틈틈이 일상을
‘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더’ 정신없고, ‘더’ 거침없이,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은 그들이 돌아왔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에 개봉해 전 세계 7억 5,000만 달러(한화 8,500억원)의 수익을 거둔 초특급 흥행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이은 작품이다.‘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수상하며 슈퍼 히어로 유니버스 작품 사상 최초의 아카데미상 수상의 기록을 세웠고, 2016년 크리틱스 초이스 액션 영화 최우수 여배우상 수상과 2017 Saturn Award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
짜릿한 쾌감으로 가득 찬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서울대작전’이 제작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그리고 문소리 등 초호화 캐스팅도 함께 발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가 열광하는 올림픽을 앞두고 한껏 들뜬 서울, 달궈진 분위기를 틈타 감추어진 비자금을 뒤쫓으려는 특급 작전에 막강한 드라이빙 실력을 가진 베이비 드라이버
‘잘리카투’(살리카투)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의 수확축제인 퐁갈에서 진행하는 전통 있는 집단 경기로 황소를 남자들 무리 속에 풀어놓고 황소의 등에 올라타서 최대한 오래 버티거나 소를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하는 경기다.영화 ‘잘리카투’는 잘리카투 경기를 묘사하는 영화는 아니다. 리조 조세 펠리세리 감독의 ‘잘리카투’는 도축장에서 도망친 물소가 온 마을을 헤집고 다닌다. 마을 남자들은 폭주하는 물소를 잡기 위해 나서고 이웃 마을 남자들까지 몰려들자 한바탕 대소동이 벌어진다.평화롭던 마을은 물소를 제압하려는 남자들로 인해서 순식간에 아수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이어 올여름 디즈니가 선보일 세계적인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7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영화‘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둘러싸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프랭크'(드
故 김기영 감독 미 개봉 유작이자 시대를 앞서간 명작 ‘죽어도 좋은 경험: 천사여 악녀가 되라’가 90년대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90년대 서울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남편의 실수로 아들을 잃은‘여정’과 남편의 외도로 억울하게 이혼당한 ‘명자’, 두 여성의 서늘한 욕망과 광기를 다룬 서스펜스 복수극 ‘죽어도 좋은 경험: 천사여 악녀가 되라’는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대가 故 김기영 감독의 미 개봉 유작이자 사랑과 증오심을 시작으로 손잡게 된 두 여자의 핏빛 복수를 그린 영화다.1990년에 제작된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랑종'은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하고 태국 호러 영화의 새 지평을 연 '셔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일찍이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압도적인 분위기 속 미스터리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짙은 안개로 둘러싸인 깊은 숲 한가운데 자리한 석상의 모습은 영화의 배경이 된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의 이국적인 풍광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그곳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넷플릭스(Netflix)가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의 1차 메인 포스터와 두 번째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조선을 집어삼켰던 사건의 실마리를 드러냈다. ‘킹덤: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킹덤’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 이다.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는 아신 역할의 전지현의 얼굴이 전면으로 드러내 기대를 더한다. 활을 움켜쥔 아신의 당당한 표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져 생사초의 발견과 함께 냉혹한 운명의 기로에 놓인 아신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이어 공개된 2차 티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가 10 편의 캐스팅을 전격 공개했다.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는 웹툰과 숏폼 영상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 IP 프로젝트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될 웹툰 시리즈 20개 중 감독들이 선별한 작품이 영상화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연출에는 김용균, 임대웅, 안상훈, 윤은경, 채여준 감독이 합류하였으며, 다섯 명의 감독이 각각 두 개의 작품을 연출해 총 10개의 단편을 선보인다.‘와니와 준하’ ‘분홍신’ ‘불꽃처럼 나비처럼’ ‘더 웹툰 : 예고살
는 개봉 전 대대적인 시사회로 공개된 후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 신선도 99%로 완성도를 인정받고 문화 예술계의 극찬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미국 토크쇼의 여왕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최고의 배우 휴 잭맨, 드웨인 존슨, 아콰피나, 켄 정, 세계적인 톱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토크쇼 ‘지미 펄론 쇼’의 진행자 지미 펄론, 거물급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인 더 하이츠’를 최고의 영화라고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관객들의 실 관람 반응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
소름 쫙! 웃음 빵! K-코믹 호러물‘나만 보이니’는 감독 장근과 동료들은 영화 촬영을 위해 버려진 호텔을 찾는다. 분명히 여기엔 우리 6명 말고 아무도 없다고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저 사람은 누구,돌연 분위기가 쎄해지고 귀신을 봤다는 스태프들이 속출하며 애절한 로맨스 영화는 점점 아찔한 호러 영화가 되어가고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물이다.2AM 출신 배우 정진운과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주연을 맡아서 일찌감치 주목받은 작품이다. 특히 ‘버려진 호텔과 그곳에 모인 젊은이’란 설정은 267만 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흥행 1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마침내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이와 함께 ‘블랙 위도우’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이트 수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흰색 배경을 바탕으로 ‘블랙 위도우’만의 시그니처 심볼인 붉은 모래시계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여기에 결의에 찬 듯한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스칼렛 요한슨의 강인한 모습과 함께 “그녀의
기존의 특별한 능력을 지닌 히어로가 아닌 매일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캐릭터였으나, 용기를 내어 진정한 자신을 깨우고 세상을 구할 히어로로 거듭나는 영화 ‘프리 가이’는 거침없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유머로,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다.[킬링이브] 시리즈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원작으로 알려진 [닥터 포스터]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조디 코머가 그리고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이었던 타이카 와이티티가 영화‘프리 가이’에서는 배우로
여균동 감독의 두 번째 ‘낯선’ 시리즈인 영화 ‘저승보다 낯선’은 불의의 사고로 코마(의식불명)에 빠진 영화감독 민우는 영화를 찍으려 했던 신도시 주변의 황량한 제방길을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생각 혹은 의식일지도 모르는 이곳은 번잡하고 시끄러운 삶을 살았던 그에게는 역설적이게도 천국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믿는 놈을 만나게 된다. 영화이야기와 이야기를 만들려는 자의 운명을 이야기하던 민우는 젊은 나이에 죽어가는 놈의 운명에 연민을 느끼고 두 사람은 먼 듯 가까워진다.혹시 자기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올 여름 관람객들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영화 ‘인질’은 평소와 똑같던 어느 날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한민국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작년 여름 435만 관객을 동원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곡성’, ‘검사외전’, ‘국제시장’ 등 수많은 흥행작들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며 ‘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황정민. 그가 ‘인질’을 통해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 예정이다.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황정민
90년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마이클 조던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흥행작 ‘스페이스 잼’에 이어 선수를 교체하고 25년 만에 귀환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레전드의 등장을 알린다. 1996년 개봉한 ‘스페이스 잼’은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마이클 조던이 전격 주연을 맡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동반 출연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전 세계에서 2억 3천만 달러(한화 2,560억 원)의 수익을 거둬 현재까지도 농구를 소재로 한 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작에 올라있고, 국내에서도 가족 관객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 흥행에 성공
‘신과함께’ 덱스터스튜디오 그리고 ‘베테랑’, ‘엑시트’ 외유내강이 선사하는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끝없는 내전, 기아, 테러로 얼룩져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소말리아의 1991년 상황과 고립된 이들의 필사적인 생존과 탈출을 담아냈다.류승완 감독의 신작이자 11번째 장편 작품‘모가디슈’에는 김윤석, 조인성을 필두로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호흡을 같이했다.여름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한 1차 포스
#1.우리 모두가 주목한 만남 - ‘곡성’ 나홍진 제작 X ‘셔터’ 반종 피산다나쿤 연출.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제작자와 연출자로 함께한 나홍진 감독과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만남이다.‘곡성’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나홍진 감독은 ‘랑종’의 기획과 제작은 물론 직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했다. 여기에 연출은 ‘셔터’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피막’으로 태국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드라이빙 액션 스릴러‘드라이브’(가제)가 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6월 1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드라이브’(가제)는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인기 스트리머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며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 드라이빙 액션 스릴러.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인기 스트리머 한유나 역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tvN드라마 ‘마우스’에 이어 영화‘사일런스’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괴물신인’ 박주현이 맡아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극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