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 소식을 알렸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영국 작가 J.K. 롤링의 작품으로, 하나의 거대한 문화 신드롬을 일으킨 판타지 소설이다. 

2001년 국내 개봉해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2018년 10월 4DX 버전으로 재개봉해 27만 명을 기록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크리스 콜럼버스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원작 속 신비롭고 밝은 마법 세계를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들었다.

해리 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당시 4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되었으며,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와 헤르미온느 역 엠마 왓슨 역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위대한 서막을 여는 작품으로, 학대 받으며 자란 열한 살 해리 포터가 마법사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 입학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 해리포터와 함께 마법세계로 떠날 생각에 해리포터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9월 15일 개봉.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포스터=(왼)2001년 개봉 당시 포스터 / (오)2021년 20주년 재개봉 기념 포스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포스터=(왼)2001년 개봉 당시 포스터 / (오)2021년 20주년 재개봉 기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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