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의 로맨틱한 감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섹시한 로맨스.

1. R등급 받은 아찔하고 로맨틱한 장면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나라도 도시도 다른 곳에서 테사와 하딘 커플이 서로에게 감춘 '누군가'의 존재와 예상치 못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사랑의 클라이맥스에 치닫게 되는 격정 로맨스를 펼친다.

MZ세대에게 지금까지도 최고의 키스씬으로 회자되는 <애프터>의 호숫가 데이트에 이어 <애프터: 관계의 함정>에서는 영국과 미국, 국경을 넘나들며 야외 스파, 호텔 헬스장, 침대 ASMR 등 예상치 못한 핫스팟에서 R등급을 받은 고수위의 씬이 펼쳐질 예정이다.

 

 2. 조세핀 랭포드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의 케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전 세계적인 팬덤 ‘애프터네이터’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주연 배우 조세핀 랭포드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의 비주얼 케미다.

2019년 틴 초이스 어워드 여배우상을 수상한 조세핀 랭포드와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등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은 현재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로 관객을 설레게 만드는 아름답고 훈훈한 비주얼로 <애프터> 시리즈 흥행을 이끌었다.

전편보다 더 성숙하고 업그레이드 된 외모로 돌아온 두 사람은 <애프터: 관계의 함정>에서 오래된 연인들이 가지는 편안함과 관능적인 섹시함, 모두를 표현한다.

 

 3. 여심을 잘 아는 여성 감독 캐스틸 랜던 

[출처: IMDB]         
[출처: IMDB]         

배우 출신의 연출가 캐스틸 랜던이 연출을 맡으며 F등급 영화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된 <애프터: 관계의 함정>은 여성 감독의 섬세한 시선을 담아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강인하고 젊은 여성의 삶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들을 제작했던 캐스틸 랜던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 안나 토드의 원작 소설 「애프터」 시리즈를 독파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선 두 편의 영화에 이미 정립된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기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하딘’과 ‘테사’의 관계를 묘사했다고 밝혔다.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만큼 주연 배우들과도 솔직한 소통을 이어가며 편안한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4. 반전의 결말이 <애프터> 시리즈 클라이맥스!

마지막 이유는 바로 전작 곳곳에 던져놓은 단서들을 회수하며 ‘하딘’과 ‘테사’의 과거와 비밀이 모두 드러나는 스토리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애프터> 시리즈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이번 <애프터: 관계의 함정>은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애프터: 너에게 가는 길>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람해야 한다.

특히 ‘하딘’과 ‘테사’, 개개인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사랑마저 위태롭게 만들 충격적인 비밀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10월 개봉 예정.

애프터: 관계의 함정=메인 포스터
애프터: 관계의 함정=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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