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천재 고양이 화가로 분한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모든 동물이 행복해지길 바랐던 엉뚱한 천재 화가 ‘루이스’(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림 말고는 모든 게 서툴렀던 그의 앞에 어느 날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그의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삶의 전부인 ‘에밀리’와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주연을 맡은 세계적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극 중 실제 영국의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으로 완벽 변신,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제작에도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화가 ‘루이스 웨인’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 의인화된 고양이 그림을 그려 유럽 전역에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킨 인물이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던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예고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와 다정한 로맨스를 완성한 상대역은 넷플릭스 [더 크라운]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을 거머쥔 클레어 포이가 맡았다. 해외 공개 직후, 두 사람은 모두가 공감할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극찬을 받아 국내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해외 매체들은 “두 배우의 아름다운 연기! 모두를 매료시키는 로맨스 케미”(The Hollywood Reporter), “베네딕트 컴버배치 최고의 연기!”(The New York Times), “두 배우의 놀랍도록 다정한 연기”(The Wall Street Journal),

“세상을 바꾸는 사랑과 고양이의 놀라운 힘에 관한 시”(The Independent), “진정한 행복 버튼!”(The Mirror) 등 두 배우의 아름다운 연기 앙상블과 다정한 러브 스토리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내레이션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토르: 라그나로크>, <조조 래빗>의 감독이자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에이미 루 우드, <나, 다니엘 블레이크> 헤일리 스콰이어 등 이름만으로 믿고 보는 초호화 배우진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수상에 빛나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의상과 미술 제작진을 필두로, <프렌치 디스패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웨스 앤더슨 사단이 합세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은 러닝 타임 내내 그림 같은 영상미와 로맨스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음악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루이스’, 연인 ‘에밀리’ 그리고 그들의 반려묘 ‘피터’의 행복한 모습들은 셋이 그려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단 하나의 러브 팔레트로 올 상반기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스페셜 런칭포스터=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The Electrical Life of Louis Wain)
스페셜 런칭포스터=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The Electrical Life of Louis W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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