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00만부 베스트셀러 원작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은 ‘바람의 길잡이’를 노리는 괴도 유에 맞서 ‘수플레 섬’을 지키기 위한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고공 추리 어드벤처.

‘수플레 섬’은 1년 내내 계절에 상관없이 바람이 부는 곳으로, 별칭 ‘바람의 섬’으로 불리고 있다. 브라운의 설렘 가득한 얼굴과 상쾌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는 엉덩이 탐정의 모습은 새로운 곳에서 펼쳐질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수플레 섬’의 주민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특히 말괄량이 소녀 ‘루루’의 모습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장면을 담고 있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활약상을 기대케 한다.

원작 도서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밀리언셀러로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TOP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한 인기 작품이다.

특히 지난 2월 7일부터 재능TV에서 애니메이션 [엉덩이 탐정 시즌 3]가 새롭게 방영하며 첫 방송부터 수도권 3.4%, 전국 1.9%(9세 남녀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대세 애니메이션다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뮤지컬과 플레이 파크 등 다양한 콘텐츠로 뻗어 나가며 모든 분야에서 사랑받는 명실상부 최고의 ‘초통령’으로 자리 잡은 ‘엉덩이 탐정’이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로 돌아와 패밀리 관객들의 기대도 높아질 전망이다.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업그레이드된 고공 추리 어드벤처로 돌아온 ‘엉덩이 탐정’ 세 번째 시리즈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