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누적 발행부수 1,1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베스트셀러 원작에 빛나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이 역대급 매력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번 극장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일에 싸인 세기의 악당 ‘시리어티’가 노리는 보물 ‘오파츠’를 지키기 위해 국제 경찰 원터폴과 수사에 나선 ‘엉덩이 탐정’의 추리 액션 어드벤처.

먼저, 가장 주목받고 있는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며 국제 경찰 원터폴의 추격을 받던 중 새로운 범죄 실행을 위해 ‘엉덩이 탐정’에게 도전장을 내민 냉혹한 악당 ‘시리어티’.

그는 미스터리 가면을 쓰고 다른 악당들에게 범죄 수단이나 기술을 가르쳐 교수라고 불리는 등 엄청난 힘은 물론 뛰어난 계략을 갖춘 시리즈 사상 역대급 악당이다.

그가 새롭게 벌이는 범행은 부엉부엉 박물관 지하에 수수께끼로 감춰진 보물 ‘오파츠’를 훔쳐 세계를 뒤흔들 사건을 일으키는 것. 상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계획으로 경찰들의 수사망을 손쉽게 빠져나가는 ‘시리어티’의 거대한 음모를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막을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에서는 ‘엉덩이 탐정’의 추리를 돕는 특별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세기의 악당 ‘시리어티’를 쫓고 있는 국제 경찰 원터폴의 ‘오드리’ 요원이다.

오랫동안 ‘시리어티’를 쫓으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벌이는 범행을 날카로운 직감으로 예상하고, 기발하고 다양한 최첨단 도구들을 이용해 ‘엉덩이 탐정’의 추리를 돕는다.

보물 ‘오파츠’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엉덩이 탐정’과 국제 경찰 ‘오드리’의 특별한 협동 수사에 시리즈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상영시간 70분. 9월 추석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