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 <버틀러리 한옥 스테이> 프로젝트 4월 13일 투자 모집 오픈
-상반기 오픈 예정인 서촌 소재 한옥 2채에 투자, 투자자들에게 <버틀러리> 멤버십 혜택 제공
-서울 도심 속 한옥을 현대적 감성으로 리모델링해 차별화된 전통 숙박 서비스 제공하는 ‘버틀러리’

이미지제공=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
이미지제공=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

 국내 최초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대표이사 윤성욱)’이 <버틀러리 한옥 스테이>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버틀러리 한옥 스테이> 투자 프로젝트는 오는 5월과 6월 서울 서촌(창성동, 통인동)에 오픈 예정인 한옥 2채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4월 13일 펀더풀 플랫폼을 통해 투자 모집을 시작한다.

목표 모집금액은 2억 원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모집된 금액은 공사비 및 브랜딩 비용 등으로 활용된다.

<버틀러리 한옥 스테이> 프로젝트 투자자에게는 투자 금액의 10%를 매년 바우처로 지급하는 숙박 바우처, 투자 한옥 2채에 대한 우선 예약권, 신규 스테이 사전 예약 서비스 등이 포함된 <버틀러리>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멤버십은 펀더풀을 통해 참여한 투자자만을 위한 특별 멤버십으로, 버틀러리 한옥 스테이를 가장 좋은 조건에 이용할 수 있다.

본 프로젝트는 3년 만기 연 1% 금리를 지급하는 구조로 진행되며, 1인당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투자 가능하다. 또한, 펀더풀은 신규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틀러리 한옥 스테이> 프로젝트 오픈 알림 신청 후 투자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2명을 선정해 투자한 한옥 스테이를 오픈 전 최초로 숙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펀더풀 홈페이지(www.funderf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틀러리’는 전통 숙박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프라우들리㈜에서 운영하는 한옥 스테이 전문 브랜드로, 서울 도심 속 낙후된 한옥을 전통미 가득한 세련된 공간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프라우들리㈜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에도 ‘버틀러리’ 한옥 스테이의 평균 객실 가동률이 95%에 달하고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한옥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한옥 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펀더풀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펀더풀 윤성욱 대표이사는 “전통 숙박업은 일반인 공모를 받기가 쉽지 않은데 펀더풀의 온라인 소액공모 시스템을 통해 프로젝트 팀은 새로운 자금조달 창구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면서 “투자자들도 투자를 통한 경제적 이익과 함께 한옥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재밌는 경험까지 얻을 수 있어 새로운 대체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 젊은 투자자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펀더풀이 공동 투자기관이 함께하는 콘텐츠를 선별해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는 있으나, 일반 주식공모와 같이 원금 손실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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