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펀더풀', 투자자 편의 높인 '혜택' 기능 새롭게 선보여
- 티켓, 도록 등 투자 혜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혜택' 탭 통해 확인 및 사용 가능
- '선물하기' 기능도 추가돼 펀더풀 투자자 인증 회원 간 혜택 양도까지 가능해져

사진제공(펀더풀)= 펀더풀 '혜택' 기능화면
사진제공(펀더풀)= 펀더풀 '혜택' 기능화면

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혜택’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혜택’ 기능은 펀더풀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각 프로젝트별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자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업데이트됐다.

‘혜택’ 기능은 펀더풀 홈페이지(www.funderful.kr)에 로그인 후 ‘나의 투자보기’ 영역으로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며, 투자한 프로젝트를 통해 받은 쿠폰 및 혜택 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캡쳐 화면의 사용은 불가능하다.

본 기능은 지난주 오픈 된 전시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 프로젝트부터 적용됐다. 전시장 내 티켓 부스 및 굿즈 판매처에서 ‘혜택’ 탭에 보유 중인 전시 초대권과 교환권 등을 제시하면 직원이 일련번호 입력 후 즉시 실물 티켓과 물품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해 투자자 인증을 한 펀더풀 회원들 간 혜택 양도를 가능하게 했다. 건 별 1회 한정으로 선물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선물을 거절하거나 일정기간 내 수령하지 않으면 자동 반환된다.

펀더풀 윤성욱 대표이사는 “기존에는 별도 문자 안내 후 현장에서 실물을 수령하는 방식이라 문자 미 수신 및 분실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양도도 되지 않아 현장 방문을 못하면 혜택 수령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혜택’과 ‘선물하기’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투자자들의 편의가 높아짐과 동시에 혜택의 사용 범위도 확대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펀더풀은 국내 유일한 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으로서 투자자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다.

증권 상품은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는 만큼 투자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점 재차 당부하며, 앞으로 안정적인 구조 안에서 재미있는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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