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그냥 로맨스’ 작품은 없다.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특별한 로맨스’만 있을 뿐…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모든 장르에 진심’ 캠페인의 ‘로맨스 week’를 맞아 판타지 로맨스부터 청춘 로맨스, 감성 충만 로맨스, 퍼포먼스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로맨스 명작들을 소개한다.

 

▶ ‘판타지 로맨스’ 장르 작품

#1. 키스 식스 센스

-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예술’(서지혜)이 우연한 입맞춤으로 직장 상사 ‘민후’(윤계상)와의 상상도 못했던 아찔한 미래를 보게 된 이후 펼쳐지는 예측불가 스토리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2.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명생체와의 만남을 그린 경이로운 판타지 로맨스이다.

제90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고, “경이로운 비주얼”, “부드럽고 매혹적인 로맨틱 판타지”라는 극찬과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을 기록한 명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물론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을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토요칼럼- http://www.movietok.kr/news/articleView.html?idxno=12050)

 

▶‘청춘’이기에 가능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설렘의 순간을 담아낸 작품

#3.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청춘 로맨스의 고전으로 우연으로 얽힌 네 남녀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히스 레저, 조셉 고든 레빗의 풋풋한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유쾌 발랄 하면서도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4. 너와 나의 경찰수업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 이다. 경찰대 수석 입학생 ‘위승현’(강다니엘)과 추가 합격생 ‘고은강’(채수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청춘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예고 없이 스며드는 첫사랑의 떨림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짜릿한 설렘을 전한다.

 

▶영원히 기억될 사랑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낸 ‘감성 로맨스’ 작품

#5. 안녕, 헤이즐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과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의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예측불허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와 함께 “유머와 감동이 넘치는 신선하고 생생한 러브 스토리”, “환호와 눈물을 동시에 이끌어낸 보기 드문 수작”, “단언컨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로맨스”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억지로 나간 암환자 모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만나게 된 두 사람은 풋풋하고 싱그러음과 동시에 감동을 전한다.

 

#6.브루클린

- <캐롤>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브루클린>은 낯선 뉴욕에서 만난 진정한 사랑과 또 다른 만남의 설레임을 우아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작품 이다.

2016년 아카데미 작품상, 각색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195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연출과 배우들의 섬세한 로맨틱 연기 앙상블로 “우아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이렇게 섬세하게 그린 영화는 오랜만이다” 등 뜨거운 극찬이 쏟아졌다.

 

▶음악과 춤은 사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 ‘퍼포먼스 로맨스’ 작품의 대표작

#7. 위대한 쇼맨

-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뮤지컬 영화로 무일푼으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라라랜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저스틴 폴과 벤지 파섹의 황홀한 음악과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8.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야심작,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악, 가슴 뜨거운 울림 그리고 특별한 로맨스까지 더해져 웰메이드 뮤지컬 영화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메디컬 로맨스 <그레이 아나토미>, 치정 로맨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직장 공감 로맨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정치 실화 로맨스 <미세스 아메리카>, 패밀리 코믹 로맨스 <모던 패밀리>, 레전드 로맨스 <사운드 오브 뮤직> 등 풍성하고 확장된 보다 많은 로맨스 콘텐츠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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