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코미디 영화의 자존심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귀신경찰>이 빛나는 케미를 선보이며 크랭크업했다.

김수미부터 신현준, 정준호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소만발 티키타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1980년 국민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위험한 상견례>, <육혈포 강도단>, <헬머니> 등 다양한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에서 활약한 국민 배우 김수미가 철부지 아들을 둔 순댓국집 사장 ‘수미’로 분했다.

귀에 착착 붙는 찰진 대사와 푸근한 매력으로 영화계의 어머니로 활약해온 그녀가 오로지 자신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코믹 열연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유일무이 개성파 배우 신현준이 어느 날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후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경찰 ‘현준’ 역을 맡았다.

특히 김수미와 신현준은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졌던 코미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원조 콤비로 이번 작품을 통해 11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된 만큼 <귀신경찰>을 통해 이들이 선보일 케미에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신현준과 정준호가 이번 영화에서 ‘앙숙’으로 만나 비글미 가득한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렇듯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의 믿고 보는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귀신경찰>은 배우와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며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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