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카오국제영화제' 현장 스케치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2018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가 12월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6년 첫 회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올해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의 이목을 모았다.
12월 8일 공식 개막식 전 행사로, ‘마카오문화센터’ 야외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중국이 사랑하는 빨간색 선글라스와 화려한 슈트를 입고 등장해 명실공히 월드 스타임을 증명했다.
올해 마카오영화제에서는 12월 9일,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 될 예정이며 많은 관계자와 관객들의 관심 속에, 사전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개막작 ‘그린 북’으로 시작해서 폐막작 ‘삼국-무영자’ 로 성대한 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마카오영화제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iffamaca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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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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