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포스터= 악인전(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무비톡 박준영 기자]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된 조직 보스와 강력반 미친개 그리고 그들이 쫓는 연쇄살인마 ‘K’강렬한 캐릭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맞붙는 강렬한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공 ㈜키위미디어그룹 | 공동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키위미디어그룹 |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트윈필름 | 감독 이원태]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 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손잡고 놈을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액션 영화다.

연쇄살인마 K를 쫓는 흥미로운 설정과 <범죄도시>, <끝까지 간다> 등 범죄 액션 장르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제작진의 참여로 촬영 전부터 2019년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악인전>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시작한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액션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해온 마동석이 연쇄 살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조직 보스 ‘장동수’로 돌아온다. 우연히 연쇄살인마 K의 타겟이 된 후, 직접 K를 잡기 위해 나서는 표정에서 꼭 잡고 말겠다는 날 선 의지가 보인다.

조직도 감당 못하는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으로 분한 김무열, 그는 조직 보스인 동수와 손잡을 만큼 미치도록 연쇄살인마 K를 잡고 싶다. 연쇄살인마 ‘K’ 역에는 영화 <범죄도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성규가 분했다.

얼굴이 반쯤 가려진 채 살짝 보이는 눈매와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심장을 서늘하게 한다.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된 조직 보스, 동수와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는 태석 그리고 그들이 쫓는 K까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세 사람, 그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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