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을 필두로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까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코믹 액션 영화 (가제)가 지난 4월 6일(목) 전격 크랭크인했다. 등을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가제)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극중 조우진은 ‘조직 보스’가 아닌 ‘맛집 보스’가 되고 싶은 식구파의 넘버 2 ‘순태
비플릭스 오리지널로 독점 공개된 김영희 감독의 신작 이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이 화제다.지난 4월 14일 비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 은 지난 3월 공개된 에 이은 두 번째 신작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는 30대 초반의 남자가 부적을 받으면서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는 샤머니즘 섹시 코믹물이다.김영희 감독은 2021년 ‘풍만대’ 라는 부캐로 으로 발표한 뒤 성인영화 제작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왔다. 이후 비플릭스 단독으로 2편의 신작 발표를 예정하며
연극 는 인터파크 평점 9.6과 별 4개를 받은 연극 를 연출한 진종현 연출가의 작품으로, 19금 리얼 섹시 코미디이다.연극 는 특정한 말(궁금)을 듣는 순간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는 한 남자가 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여자와 만나 사랑하는 것, 어느 날, 증상을 고치기 위해 방문 한 병원에서 우연히 운명의 여자를 만난다.증상을 고치기 위해 전광석화 같이 사랑에 빠지려고 부단하게 노력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 두 남녀. 과연 두 사람은 불치병 같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에서 투자 배급하는 (가제)가 류승룡을 비롯, 오나라, 김희원, 성유빈, 그리고 오디션으로 발탁된 배우 무진성까지 화제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올해 6월 크랭크인을 준비하고 있다.(가제)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앞에 천재 작가지망생 ‘유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물이다.1,600만 관객을 웃게 한 영화 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을 통해 최고의 흥행력을 보여
영화 '배반의 장미'(감독 박진영) 언론배급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박진영 감독과 배우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이 참석했다.극중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은 죽기 아까운 미녀 이미지 역을 맡아 스크린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손담비는 "'배반의 장미'가 잘 돼서 다음 작품도 꾸준히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손담비는 "첫 주연작이라 지금도 얼떨떨하고 붕 떠있는 것 같다. 이 기회로 다음에도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