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아시안영화제 재능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는 손에 땀 마를 날 없는‘다한증’ 때문에 외로움과 부끄러움이 전부가 되어버린 ‘춘희’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그린 영화이다.영화 제목에서 느껴지듯 인생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 줄 는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인정 받아온 배우 강진아가 주인공 ‘춘희’ 역을 맡고 박혜진, 홍상표, 황미영, 임호준
오는 7월 1일 개최를 앞둔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국내 어린이영화제 최초로 을 상영한다.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에서는 1986년 픽사의 시작을 알렸던 부터 2014년에 공개된 까지 픽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총 12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또한 영화 상영 이후에는 구독자 120만 영화 유튜버 '김시선'과 픽사 레이아웃 디자이너 '션킴'이 함께 하는 씨네토크도 진행된다. 영화보다 더 재밌는 영화 리뷰로 사랑을 받은 김시선의 진행으로 픽사 현직 디자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는 국내 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포함해 국내외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다. 오는 7월 개최를 앞두고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 활동가 '구키퍼'를 모집한다.구키퍼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약자인 ‘구키프(GUKIFF)’와 ‘지키는 사람(KEEPER)’의 합성어로 영화제를 든든하게 지켜줄 자원 활동가를 의미한다.모집분야는 프로그램팀, 관객서비스팀, 상영관운영팀, 홍보팀 등 4개 팀이며, 영화제 기간 행사 진행 및 관객 안내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오는 7월 1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슬로건은 ‘다시 그리는 세대’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한 만큼 영화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아동빈곤의 문제를 다양한 차원에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영화제 측은 “지난해 유니세프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어린이들을 ‘잃어버린 세대’로 명명한 것에 주목했다”고 밝히며 “이를 인용해 올해의 영화제 슬로건을 ‘다시 그리는 세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최근 들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아동
국내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인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가 7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를 확정하며 경쟁부문 공모 일정을 공개했다. 공모는 3월 1일까지이며, 학생제작 단편영화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4월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또한, 이번 공모는 경쟁부문으로 운영되며 일반출품과 어린이 및 학생(2006년생 이후)작품출품 접수로 진행된다.김한기 집행위원장은 “올해 역시 어린이영화제를 통해 다채로운 전 세계의 어린이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특별히 2021년 영화제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아동의제를 다루는 영화들을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국내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포함해 국내외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다. 본 영화제에서7월 2일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구키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구키퍼’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약자인 ‘구키프(GUKIFF)’와 ‘지키는 사람(KEEPER)’의 합성어로 영화제를 든든하게 지켜줄 자원활동가를 의미한다. 모집분야는 행사운영팀, 프로그램팀, 초청팀, 홍보팀, 상영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최를 연기했다. 영화제 주최 측은 지난주 긴급회의를 소집해 영화제 개최 일정 변경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코로나 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사태가 잦아들지 않자 당초 계획대로 영화제를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영화제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