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김상호 "여름에는 스릴러, 엄지척"
'목격자' 김상호 "여름에는 스릴러, 엄지척"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8.08.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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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격자’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 ‘배우 김상호’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목격자’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민, 김상호, 곽시양, 진경, 조규장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호는 영화 속 캐릭터처럼 ‘목격자’가 됐을 때 어떻게 행동하겠냐는 질문에 전에는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신고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홍보할 때 초반까지도 그냥 그런 생각이 유지됐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오늘 영화 보고 난 다음에 드는 생각은 ‘신고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상호는 “대본을 보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보통 내가 했던 경찰, 형사를 보면 범인의 퍼즐을 맞춰가는 과정이 중점이었다. ‘목격자’의 캐릭터는 그렇지 않은 게 매력적이었다. ‘목격자’가 침묵하는 순간 공권력은 뭔가를 하기가 어려워진다. 집단 이기주의에 대한 쪽으로 부딪히는 게 매력적이었다”고 이번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 매력에 대해 말했다.

'목격자'는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와 사건의 목격자가 서로 눈이 마주친다는 충격적인 설정, 관객을 압도하는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전개로 강렬하 스릴감을 선사한다.

특히 살인을 봤지만 가족의 안위를 위해 못 본 척 해야 하는 상훈(이상민)과 단 한명의 목격자라도 찾아야만 하는 형사 재엽(김상호),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아내 수진(진경), 그리고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범인 태호(곽시양)가 펼치는 예측불허의 전개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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