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청년경찰 박서준의 꿈 '히어로물 동경'
'사자' 청년경찰 박서준의 꿈 '히어로물 동경'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9.07.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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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자’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서준
사진= ‘사자’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서준

[무비톡 김상민 기자]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언론시사회에는 김주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박서준, 우도환이 참석했다.  2017년 ‘청년경찰’로 김주환 감독과 호흡한 적이 있는 박서준은 이번 ‘사자’를 통해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변신한다.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에 맞서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을 맡은 박서준은 무뚝뚝하고 강한 겉모습 속 깊은 상처를 간직한 인물을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박서준은 영화 '사자'에서 캐릭터를 위해 탄탄한 몸매를 만든 비결을 밝혔다. "예전에 격투기 선수역할을 한 적 있어서 그때 몸이 남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단시간에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며 "영화 끝날 때까지 운동은 계속했다.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박서준은 또 "'청년경찰' 끝나고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사자' 같은 영화를 기다려왔다. 해외 히어로물을 보면서 나도 저런 히어로물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사자' 시나리오를 줬고 출연하게 됐다.

강한 액션을 하고 싶었는데 배우로서 도전 이었다"고 말했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격투기 선수가 구마사제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사신과 최후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한국 영화 사상 악을 물리치는 홀리(Holy) 유니버스가 ‘사자’를 통해 시작된다. '사자'는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액션으로 7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