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좋은 아침입니다! ‘Daily Dose of Sunshine’모두의 마음에 환한 아침이 열린다. 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내과에서 근무하던 3년 차 간호사 다은은 커튼이 없어 가장 먼저 아침을 맞는 정신병동으로 전과한다. 당찬 다짐과 따뜻한 마음, 세심한 손길로 환자들에게 다가가지만 낯선 상황들에 위축되어 간다.하지만 다은의 진심을 알아주는
넷플릭스(Netflix)가 느와르 액션 시리즈 의 제작을 확정하고 소지섭, 허준호, 안길강, 이범수, 공명, 추영우, 조한철, 그리고 차승원과 이준혁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네이버 웹툰 [광장]을 원작으로 한 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웹툰으로는 드물게 냉혹하고 진한 폭력의 세계를 보여주는 하드보일드로 사랑받으며, 영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광장]이 드디어 시리즈로
아파트 미분양, 부동산 사태 등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현실 이슈를 탄탄한 각본, 압도적 열연 그리고 묵직한 울림으로 완성한 가 지난 5/17(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마쳤다.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묵직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각본뿐만 아니라 흡입력 높은 연출력까지 주목받으며 걸출한 신예 가성문 감독의 데뷔를 알렸다.가족의 드림팰리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정’ 역의 배우 김선영이 제20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로마아시아영화제)에서 “부조리의 무게
(이하 )는 2023년 1월 12일 개봉 예정작이다. 다큐멘터리인 는 촬영감독인 남편과, 드라마 영화 작가인 아내 황다은이 공동연출했다. 아이 둘을 '마을 방과 후'에 맡긴 감독 부부가, 선생님들을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3년 전에 제작을 시작해서 팬데믹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니, 생활 밀착형이자 코시국의 돌봄 공백을 제대로 보여준다. 는 전주국제영화제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도 초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SYNOPSIS)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연극 는 지난해 2021년 ‘극단 햇’의 리딩 공연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하여 대학로 공연시장의 활성화와 안정적 제작 환경 조성을 위해 ㈜엠피앤컴퍼니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이다.연극 는 주택 대란의 시대, 꿈의 집을 가질 수 있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인간의 욕망과 양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이야기다.연극 는 영국의 예술가로 영화, 문학, 그림, 사진, 희곡 등 다방면의 예술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작가이자 국내에서는 연극 의 작가로 이름을 알린 ‘필립 리들리(Phi
[김선아 기자의 시네마 초대석] 소소하지만 그 자체로도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들을 위하여. 인생을 살면서물‘말아’먹는 것 말고,취업도 ‘말아’먹고연애도 ‘말아’먹고 그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더 군다나‘말아’먹는 인생에게는 말이다.영화의 여백을 어떠한 긴장이나 사건으로 ‘욱여넣지 않아도’ 영화 ‘말아’는 편안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게으르지만 그 자체로 아무것도 안할 권리를 누리는 이십대 ‘주리’의 이야기이다.티비에 나오는 MZ세대는 무언가 적극적일 것 같고, 거침이 없고 색다른 경험에 뛰어드는 용기가 있을 것 같지만 스물다
"코인하면서 농사짓는 연극 연출가.” 연극 ‘자연빵’의 전윤환 연출가는 3일 '자연빵' 최종리허설을 마치고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8월 4일-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연극 '자연빵'은 연출가 전윤환의 비트코인 투자기를 무대로 옮긴 1인 다큐멘터리극이다. 본인의 실제 경험과 허구와 경계가 거의 없어 예술가의 '당사자성'이 강하게 살아있는 작품이다.전윤환은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이유가 궁금해 작품을 위한 조사 차원에서 투자를 해봤다
5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강동헌 감독과 윤상 음악감독, 배우 서영희, 김보민이 참석해 영화의 기획 의도부터 촬영 중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현장을 풍성히 채웠다.먼저 공포소설의 대가 전건우 작가의 [뒤틀린 집]이라는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계기에 대해 강동헌 감독은 “원작의 트리트먼트를 보게 됐는데, 그 안에서 재미있는 요소들을 찾을 수 있었다.공포 장르 영화 안에서 제가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다룰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
크리에이티브 테크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의 자회사 빅인스퀘어가 웹툰 으로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빅인스퀘어는 VFX 기술을 기반으로 수많은 광고를 제작해온 자이언트스텝이 영상 제작의 시너지를 위해 설립한 광고 프로덕션으로, 자이언트스텝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XR 스튜디오 운영 및 XR 콘텐츠 제작을 전담하고 있다.리얼 타임 엔진 기술을 활용한 XR 페스티벌 를 디스패치와 함께 기획/제작, JTBC 를 공동 제작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이미 수백편의 광고 및 XR 콘텐
2022년 대한민국은 ‘영끌족’, ‘벼락부자’, ‘주님 위에 건물주님’ 같은 자극적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가치들이 범람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노동의욕을 꺾어 버리는 (아파트로 대변되는) 부동산 광풍에 휩싸여 있는 동안, 우리에게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를 품게 되었다. 장밋빛 미래와 현명한 투자, 그리고 계층이동과 우월감까지, 다층의 의미를 내포하면서 끝없이 비교하게 만들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상대적인 박탈감에 잠 못 들게 한 고민거리, 이제 집의 본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시대에 뒤쳐지거나 경제관
K-시트콤의 부활과 신드롬을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seezn(시즌)에서 공개될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 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새로운 나라 ‘파라다이시움’을 건국한 한 가족의 통쾌하고 엉뚱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은 작품이다.각국의 대표들과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경건하게 ‘파라다이시움’의 건국을 알리는 초대 황제 ‘국성욱’(박상면)의 세상 해맑은 미소가 흥미를 유발시킨다.특히 부동산, 직장 내 성희롱, 취업난과 같은 답 없는 상황을 박차고 새로운 국가의 설립을 선포하는 ‘국성욱’과 ‘도른
SF9 강찬희, 박유나, 장광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판타지 공포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이다.드라마 [SKY 캐슬]로 눈도장을 찍고,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찬희가 아직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대한민국 최고 퇴마사의 후계자 ‘희민’ 역을 맡았다.아역 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그가 최초로 퇴마 장르에 도전한다.
4월 23일 영화 ‘승리호’의 메인 투자배급사인 (주)메리크리스마스는 홍콩에 법인을 둔 복합 대기업 홍환그룹의 계열사 ‘월드 유니버셜 컬쳐 리미티드’ (WORLD UNIVERSAL CULTURE LIMITED)가 ‘승리호’에 대해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인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연출한 조성희가 배우 송중기와 다시 만나 메가폰을 잡은 국내 최초 우주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은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TOP 7을 기록하며 기적 같은 흥행 신화를 이뤄낸 영화로 2019년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 [원제: War Room | 감독: 알렉스 켄드릭 | 수입/배급: ㈜더쿱]관객의 힘으로 흥행 신화를 이뤄내며 모두의 형제자매들의 주목을 받은 은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부동산 중개업자 ‘엘리자베스’(프리실라 C. 샤이어)가 새로운 고객 ‘클라라’(카렌 애버크롬비) 부인으로부터 ‘기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권앤장(장영국 대표)이 영화 (주)네발자전거(서하나 대표)가 제작하는 상업영화 네발자전거(감독 서하늘)의 제작비 투자를 확정지었다고 26일 밝혔다.권앤장은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테마쇼핑몰 등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분야 투자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까지 투자 범위를 확장시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투자 유치 역시 M&A 전문가 권용순 대표의 도움으로 성립이 되었으며, 권 대표는 “아주 젊고 유능한 사람인줄은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 작품(영화 네발자전거)을 통해 대범함과 노련함까지 겸한 대표자임을 느끼
쌍천만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인 웹툰 작가 주호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직 관련 정산을 못 받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신과 함께’의 흥행으로 불거진 자신의 부동산 매입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15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네 사람이 뭉친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한여름 밤 오싹하게 만들
2018년 3월 영화 ‘곤지암’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대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2018년 3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폐업한 정신병원의 부동산 소유자(이하 소유주)가 영화 ‘곤지암’을 상대로 낸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영화 곤지암은 소유주 개인을 소재로 한 영화가 아니므로 소유주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된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으며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