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김상민 기자] 16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옹알스 멤버인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최진영을 비롯해 차인표 감독과 전혜림 감독이 참석했다.옹알스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옹알스’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채경선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나온 것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받은 게 손에 꼽힐 정도다. 이러한 관심이 신기하다”고 했다. '옹알스'는 1
[무비톡 김상민 기자] 16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옹알스 멤버인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최진영을 비롯해 차인표 감독과 전혜림 감독이 참석했다.옹알스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옹알스’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옹알스 멤버 최기섭은 “전주에서 영화를 상영했는데 그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 현실 같고 꿈만 같다”고 말했다.이어서 “다들 꿈꿔왔다. 우리 이야기가
[무비톡 김상민 기자] 16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옹알스 멤버인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최진영을 비롯해 차인표 감독과 전혜림 감독이 참석했다.배우 차인표가 감독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차인표는"1995년도에 영화로 데뷔했는데 마지막 상업영화 출연이 2013년인가 그렇다. '감기'라는 영화에서 대통령으로 출연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그 이후로 저 때문이겠지만 상업영화가 흥행이 잘 안됐다.제가
[무비톡 김상민 기자] 16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옹알스 멤버인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최진영을 비롯해 차인표 감독과 전혜림 감독이 참석했다.영화 말미 환자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채 암센터에서 공연을 하는 조수원의 모습은 관객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조수원은 이 장면에 대해 "5차 항암 과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입원을 했었다. 그런데 마침 그때 저희 멤버들이 봉사를 오는 날이었다.그래서 저도 환자복을 입고 공연을 봤다. 무
배우 차인표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진출의 꿈을 담은 영화 (가제)의 제작과 공동 연출을 동시에 맡아 화제다.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 제작: TKC픽쳐스 | 감독: 차인표, 전혜림] 옹알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퍼포먼스팀으로, 2007년부터 11년간 전 세계를 다니며 한국 코미디를 널리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이다. 일체의 대사 없이 마임과 비트박스, 저글
창작 뮤지컬 '옹알스' 제작발표회 및 시연회가 29일 서울 관악구 대교 본사에서 열렸다. 옹알스 멤버 조준우는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태양의 서커스’ 팀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조준우는 “개그맨 준비를 하며 저글링, 마술 등의 장기를 연습했다”며 “‘태양의 서커스’ 크라운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옹알스가 없었더라면 내가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가지 못했을 것이고, 이런 제의를 받지도 못했을 거란 생각에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