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이민혜 기자] 애니메이션 신작 극장판 이 6월 전·후편 일본에서 전국 개봉한다.전편은 6월 9일 금요일, 후편은 30일 금요일 개봉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개봉 미정인 상태이다.지난 2021년에 공개된 의 후속작인 는 원작 코믹스 5기 섀도우 갤럭티카 편을 다룬다.부터 시작된 리부트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2022년 4월 28일, 세일러
올가을 당신을 매료시킬 완벽한 음악영화로 제78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작 ‘빌리 홀리데이’가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열렬한 환호를 받은 ‘섹스 앤 더 시티’ 의상 팀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프라다’의 특급 만남을 통해 194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구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완성했다.‘빌리홀리데이’는 팝 보컬의 예술을 영원히 바꿔 놓은 재즈의 초상 ‘빌리 홀리데이’가 그녀의 어두운 삶과 시대의 폭력 속에서 반드시 지키고 싶었던 ‘그 노래’, 그리고 단 하나의 사랑에 관한 기록을 그린 영화.패션에 대한 번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의 후보자(작)가 발표됐다. 또한 “영화 새롭게 꽃피다: New Birth of Cinema” 주제로 개최될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는 올해부터 국제영화제로써 발돋움한다. 춘사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양윤호 감독(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은“봉준호, 윤여정을 배출한 한국영화계에 이제는 세계를 대표할 시상식이 있어야 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는 국제 시상식으로의 변화 외에도 OTT 개봉 영화들을 후보 대상으로 포함하였다.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한국 영화의 역사와 전통 위에 새 시대를
한 가족을 집어삼킨 슬픔의 조각그녀의 조각들 Pieces of a woman거장 마틴 스코세이지가 총괄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의 조각들'은 조산사의 실수로 아이를 잃게 된 마사의 슬픔과 그녀가 겪은 1년간의 법정 다툼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2014년 '화이트갓'으로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한 문드루초 코르넬 감독이 연출하고 베베르 커터가 각본을 썼다. 자신들의 유산 경험을 작품에 투영한 두 사람은 가족과도 차마 나눌 수 없는 유산의 아픔과 비극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현실적이고 더없이 개인적이다.고도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배우 정수정으로 돌아왔다. 정수정 주연의 설상가상 코믹 드라마 '애비규환'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이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로, 정수정이 지난 십여 년간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개봉하는 스크린 데뷔작이다.이번에 공개된
[무비톡 김상민 기자] 8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진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설경숙 프로그래머, 설승아 사무국장과 홍보대사 정수정(크리스탈)이 참석했다.다음 달 8~13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15회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시민속 축제로 변화"로 열린다. 이를 위해 지난 15년 동안 끊임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영화제를 지켜 온 동명로77무대(동명초교 옛터)는 올해는 영화제의 행사장으로 사용되며,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 중앙동에 위치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 홀에서는 ‘19금 버라이어티 심형래 쇼’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황석 프로듀서, 김장섭 감독, 심형래, 가수 옥희, 목비, 개그맨 오동광&오동피(한상진 김만호), 송영길 패밀리 월드 김봉관 회장, 뉴글로벌홀딩스 이병선 회장이 참석했다. 개그맨 심형래(60)가 오는 11월 3~4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19금 버라이어티 심형래 쇼'를 연다. 요즘 개그와는 차별화하는 '정통 코미디'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심형래는 "이번 서울 쇼를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전진수 프로그래머, 허진호 집행위원장, 이상천 조직위원장, 설경숙 프로그래머, 설승아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데이비드 하인즈 감독의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를 시작으로 총 117편의 음악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총 117편의 상영작 중 7편은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에 상영되며 5인의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편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