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국립정동극장 연극시리즈 '더 드레서(THE DRESSER)'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립정동극장에서 프레스콜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김희철, 총괄프로듀서 이수현. 예술감독 김종헌, 연출 장유정, 배우 송승환, 오만석, 김다현, 정재은, 양소민, 송영재, 유병훈, 이주원, 임영우가 참석했다.'더 드레서'는 인생의 끄트머리에 다다른 배우, 그와 오랫동안 함께한 드레서의 이야기다. 지난 2020년 국립정동극장에서 선보인 연극 '더 드레서'는 송승환 배우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올해 다시 막을
공연
김상민 기자
2021.11.19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