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가 공유, 배두나, 이준 캐스팅을 확정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센스8], 드라마 [비밀의 숲 2] 등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배두나는 우주생물학자 송지안 박사를 연기한다. 송지안은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인 발해기지에서 벌어진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 ‘도망친 여자’가 촬영에 중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들과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간다.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 7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며, 서영화, 송선미, 김새벽
영화 ‘시민 덕희’(가제)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갖게 만드는 라미란, 공명, 염혜란, 장윤주의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민 ‘덕희’(라미란)가 범죄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나서는 통쾌한 일망 타진극이다.실제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하는 데 기여했던 한 시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라미란은 보이스피싱으로 한순간에 수천만 원을 잃고 직접 총책 추적에 나서는 추진력 200%의 시민 ‘덕
감각적인 비주얼과 배우들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액션 '드라이브'는 오직 자신의 삶밖에 몰랐던 남자가 일생을 뒤흔드는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는 액션 로맨스이다. 라이언 고슬링의 절대 카리스마는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드라이버'의 단호한 표정과 시선은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한 여자를 지키려는 의지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싸늘하게 정면을 바라보던 그가 순식간에 폭발하는 모습은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팽팽한 긴장감으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쓴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의 속편 ‘애프터: 그 후’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에서 선정한 "2020 올해 최고의 로맨스"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영화는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캠퍼스 최고의 인싸이자 첫사랑 '하딘'과,섹시한 어른미를 장착한 출판사 재무팀의 직장 남사친 '트레버', 스타일은 다르지만 완벽한 비주얼과 스펙을 자랑하는 두 남자가 꿈을 위해 출판사에 입사한 편집팀 인턴 '테사'
대한민국 톱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의 출연 소식에 이어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까지 확정하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영화 이 한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어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를 맞았다.하지만 보건 당국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즉시 예방적 자가 격리 조치에 들어갔으며 추후 영화에 참여하는 일정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후 당국의 지침에 따라 촬영 팀은 철저한 방역 조치
여든넷 할머니가 불교의 수미산, 카일라스를 향한 여정과 환상적인 색감을 담은 바이칼 호수, 알타이 산맥에서 카일라스 산까지, 진정한 순례자의 여정을 담은 ‘카일라스 가는 길’은 최고령 오지탐험가 이춘숙 할머니가 카일라스 순례를 통해 살아왔던 시간을 돌아보고 길 위의 자연과 오지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험을 담은 로드무비이다.먼저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에서 양손에 등산 스틱을 짚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이춘숙 할머니가 담겨있는 포스터에 눈길이 간다. 영화 속 주인공 이춘숙 할머니는 경북 봉
매 작품 현실과 맞닿은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날카로운 통찰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다섯 차례 초청되었으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심사위원상을, ‘어느 가족’으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바 있다.프랑스어와 영어로 연출한 최근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까지 작품 세계를 더욱 넓혀가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국내 제작진, 국내 배우와 함께 하는 한국영화 ‘브로커&rsquo
살아있는 예술가 최초의 샹젤리제 거리 대규모 전시, 전 세계 주요 도시 100여회 이상 대규모 전시 기록, ‘색채의 마술사’, ‘남미의 피카소’로 불리며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는 예술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삶과 작품을 담은 영화‘보테로’는 ‘현존하는 화가 중 가장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가’, ‘만드는 작품마다 화제’, ‘남미의 피카소’, ‘색채의 마술사’로
정가영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우리, 자영’(가제)이 전종서, 손석구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우리, 자영’(가제)은 외로운 건 싫지만 연애는 서툰 서른셋 ‘우리’와 하고는 싶지만 연애가 힘든 스물아홉 ‘자영’, 연애도 일도 까이기 일쑤인 두 남녀가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독립영화 ‘비치온더비치’, ‘밤치기’, ‘하트’ 등 여성의
두 남자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독보적인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헌트’가 정우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정우성은 ‘강철비2: 정상회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아수라’ 등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신뢰도를 쌓았다.또한 ‘증인
중국의 장편 서사시 [목란사]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연로한 아버지를 대신해 전장으로 나선 영웅 ‘뮬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은 혼란의 위진 남북조 시대. 가한 대장군이 이끄는 유연족 대군이 위나라를 침공한다.뮬란은 위나라 용사들을 이끌고 중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운중성을 지킨다. 무모한 싸움이지만, 위나라의 위대한 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 이 전투에 맹렬히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건다. 이 영화를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히말라야의 무공해 청정국가, 행복지수 1위의 나라로 잘 알려진 부탄에서 100% 제작한 ‘교실 안의 야크’는 은둔의 나라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신임교사로 일하는 유겐은 교사라는 직업이 영 적성에 맞지 않는다. 교육부는 호주로의 이민을 꿈꾸는 그를 인구 56명에 불과한 전 세계에서 가장 외딴 벽지학교로 전근시킨다.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모든 것이 불편하기만 한 고도 4,800m의 낯선 오지 마을에서 유겐은 겨울이 오기 전까지 학생들을 가르쳐야만 한다. 매사가 불평불만인 그이지만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과
당신에게는 상처만 있습니까, 상흔이 있습니까? 죽음의 두려움과 삶의 고통에 직면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같은 영화 ‘부활: 그 증거’는 ‘제자, 옥한흠’과 ‘잊혀진 가방’을 연출하며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이자 목사인 김상철 감독의 신작이다.‘부활: 그 증거’는 모든 종교는 죽음 너머의 세상에 관심이 있지만 신앙이 깊은 종교인조차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다.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는 고통 때문에
영화 ‘안티고네’는 캐나다 몬트리올,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안티고네’에게 비극이 벌어진다. 두 오빠 중 한명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또 한명은 그 자리에서 구속된 것.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싶은 ‘안티고네’는 오빠 대신 감옥에 들어가고, 용기 있는 그의 행동에 대중들은 ‘안티고네’를 SNS 영웅으로 만들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거대한 권력에 맞서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는 열일곱 소녀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움켜쥐며 과연 나라면 어떤
액션 배우 장혁의 새로운 액션과 통쾌한 스토리 영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종적을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은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
통제할 수 없는 능력으로 비밀 시설에 수용된 십대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며 끔찍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뉴 뮤턴트’는 마블 코믹스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의 등장을 알린 작품으로 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원작 코믹 북 시리즈는 1982년에 나온 마블 그래픽 노블에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 새로운 돌연변이이자 사회의 경계에 놓인 십대들의 고뇌, 고통을 사실감 있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뉴 뮤턴트’ 팀이 독자적인 캐릭터로서 영화화 된 것은 ‘뉴
한적하고 낯선 도로에서 제시카는 사이코 패스 살인마의 표적이 된다. 보복 운전과 악질 스토킹 끝에 절대 혼자 빠져나올 수 없는 울창한 숲으로 결국 납치가 된다. 살갗을 찢는 억센 수풀부터 눈을 찌르는 비바람, 누군가 섬뜩하게 지켜보고 있는 듯한 짙은 어둠까지...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세상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살인마와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아무도 없다’는 [더 퍼지] 제작진의 결과물로 2020년 맘모스 영화제 최고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올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의 캐스팅을 마무리 지었다. ‘압구정 리포트’(가제)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과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다.먼저 마동석은 불타는 오지랖을 자랑하는 압구정 토박이이자 동네 백수 '대국' 역을 맡았다. ‘부산행’,
‘동주’로 유수의 각본상을 휩쓴 신연식 감독의 차기작 ‘1승’에 충무로 대표 배우 송강호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기생충’으로 세계를 빛낸 배우 송강호가 ‘거미집’에 앞서 ‘1승’으로 신연식 감독과 만난다. ‘1승’은 인생에서 단 한 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 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송강호는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갖춘 신연식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