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장동건 "현빈과 김자준과 마지막 혈투신 압권"
'창궐' 장동건 "현빈과 김자준과 마지막 혈투신 압권"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8.10.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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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려고 해도 잘 안 망가지더라"
'창궐'(감독 김성훈)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장동건’
'창궐'(감독 김성훈)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장동건’

17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창궐'(감독 김성훈, 제공배급 NEW, 제작 리양필름(주) (주)영화사 이창, 공동 제작 VAST E&M)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공조’의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장동건이 '창궐'의 명장면으로 현빈과의 혈투신을 꼽았다. 장동건은 명장면에 대해 "저는 본인이 출연한 장면이지만 말씀드리겠다. 

마지막 인전정에서 액션신이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이 말을 타고 들어오면서 시작하는, 김자준과의 마지막 혈투로 이어지는 장면이 액션신이지만 감정도 들어있고 절박함이 있고 해서 그 장면이 멋있게 잘 찍혔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극중 장동건은 절대악 김자준 역할을 맡아 '잘생긴 외모를 막 쓴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망가진 모습을 보인다. 장동건은 "시나리오를 처음 볼 때부터 영화에서 비춰지는 내 모습이 어떨까 궁금했다.

현장에서 준비하고, 내 모습이 익숙해지다보니 점점 더더더 망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망가지려고 해도 잘 안 망가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선시대에 나타난 좀비로 독특한 상상력을 스크린에 펼친 ‘창궐’은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창궐'(감독 김성훈)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창궐'(감독 김성훈)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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