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 <기방도령> ‘허색’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 <기방도령> ‘허색’
  • 홍장성 에디터
  • 승인 2019.05.1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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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기방도령
포스터= 기방도령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로 몰린 연풍각을 살려야 한다.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기방도령>은 수려한 용모와 뛰어난 기예, 여심을 꿰뚫어 보는 타고난 천성의 꽃도령 ‘허색’, 그는 자신이 나고 자란 기방 ‘연풍각’이 폐업 위기에 처하자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기로 결심한다.

기방결의로 맺어진 25세 괴짜 도인 ‘육갑’과 함께 기획부터 홍보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단숨에 조선 최고의 여심스틸러로 등극한다. 입소문이 번지며 조선 사대부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지만, 예기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잘 나가던 ‘허색’의 사업은 삐거덕거리기 시작하는데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예측 불가 스토리의 신박한 코미디.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지게 하는 맛깔스러운 대사와 이준호,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공명까지 충무로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가 어우러진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조선 최고의 꽃도령에 걸맞은 ‘허색’의 비주얼이다.

푸른 비단옷을 걸치고, 여유롭게 가야금을 타고 있는 ‘허색’의 얼굴은 꽃처럼 화사한 미소가 가득하다가도, 흥에 심취한 듯 지그시 눈을 감고 있기도 하다.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랐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기로 결심한 꽃도령 ‘허색’.

수려한 용모, 뛰어난 기예, 여심을 꿰뚫어 보는 천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그의 등장과 함께 포스터 속 ‘그저 즐기시지요’라는 문구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연풍각’, 또 단숨에 조선 최고의 기생으로 등극한 ‘허색’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그야말로 ‘핟; 데뷰!’를 성공적으로 마친 ‘허색’. 과연 그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선 최고의 꽃도령이자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 ‘허색’의 등장을 알리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미디 <기방도령>은 2019년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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