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유제윤, "곤지암은 공포의 집"
'곤지암' 유제윤, "곤지암은 공포의 집"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8.03.20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곤지암'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유제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곤지암'(정범식 감독, 하이브 미디어코프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정범식 감독을 비롯, 배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제윤은 "'곤지암' 촬영 당시 부산 숙소에서 경험한 일이 있다"며 공포스러웠던 당시를 기억했다. 그는 "영화 촬영을 가면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방을 정돈하신다. 그런데 그날은 그대로더라.

수건, 쓰레기통은 그대로인데, 커튼만 열려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햇빛 때문에 커튼을 치고 나간 기억이 있었다. 이상해서 카운터에 물어봤는데, '환기를 시키려면 창문을 열지 커튼만 열지는 않는다'고 하더라. 찝찝하고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곤지암’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그에 대한 미스터리가 확산된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섬뜩한 괴담을 직접 확인하려는 이들은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극한의 상황에 맞닥뜨린다. 3월 28일 개봉 예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