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프랑스 영화 주간 (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2)’이 오는 11월 24일(목)부터 12월 04(일)까지 개최된다.2021 처음 시작된 프랑스 영화 주간은 한국예술영화관협회의 슬로건인 ‘Save Our Cinema’의 구호 아래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계와 극장이 다시 관객의 사랑을 받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시작되었다.이를 통해 프랑스와 한국 영화계의 우정을 되새기고, 양국 영화계의 연대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버스킹 리얼리티 ‘더 리슨’의 두 번째 이야기,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가 명품 목소리로 뭉친 ‘성대 미남’ 7인과 함께 돌아온다.10월 29일 첫 방송되는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선 총 7인의 남성 보컬리스트가 서울 신촌에서의 첫 버스킹을 시작으로 활력이 넘치는 예술관광 대표도시 광주 곳곳에서 광주를 맛보고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스피커 한 대를 싣고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에는, ‘가을로 떠난 7인의 음악여행’이라는 문구가 이들이 펼칠 다채로운 버스킹
"코인하면서 농사짓는 연극 연출가.” 연극 ‘자연빵’의 전윤환 연출가는 3일 '자연빵' 최종리허설을 마치고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8월 4일-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연극 '자연빵'은 연출가 전윤환의 비트코인 투자기를 무대로 옮긴 1인 다큐멘터리극이다. 본인의 실제 경험과 허구와 경계가 거의 없어 예술가의 '당사자성'이 강하게 살아있는 작품이다.전윤환은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이유가 궁금해 작품을 위한 조사 차원에서 투자를 해봤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운영 중인 ‘KAFA+ 영화인교육’이 배우 이정재가 첫 연출을 맡은 첩보 액션 화제작 의 허명행 무술감독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국내 최고의 영화 학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영화인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KAFA+ 영화인교육’이 김지용 촬영감독 마스터 클래스에 이어 올여름 또 한 편의 화제작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정재가 각본부터 감독, 제작, 연기까지 1인 4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죽었다가 1시간 만에 살아난 한 노인이 날마다 급격히 젊어지면서 겪는 충격적인 판타지 미스터리 단편영화 의 특별시사회가 6월 23일(목)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3관(명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1부 제작보고회(20분), 영화상영(45분) 후 2부 감독/배우들의 간담회(35분)가 1시간 40여 분간 진행되었다. 객석에는 거의 90% 이상의 후원으로 제작된 영화인만큼 후원자들이 VIP로 초대되었다.천주교 생명위원회 박정우 신부를 비롯한 평화방송 조정래 사장 신부, 가톨릭영화제 조용준 신부 등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뮤지컬 공주’ 김소현의 충격 반전 주사가 오늘 공개된다. 정영주가 뮤지컬 회식에서 술을 처음 배운 김소현이 홍록기에게 귀여운(?) 지적을 했다고 폭로한 것. 김소현은 이후 충격에 금주 선언까지 했다고 밝혔다.오늘(3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에서는 ‘K-뮤지컬계의 리빙 레전드’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이 ‘신카페’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故 장국영 19주기를 맞아 3월 23일(수)부터 홍콩 레전드 스타 장국영의 대표작 다섯 편을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이 개최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먼저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이벤트는 세계적인 거장 왕가위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였던 장국영이 함께한 , , 세 편을 연속 상영하는 특별회차이다.특히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관람 고객 전원에게 세 작품의 명장면이 담긴 A3 포스터 3종을 증정한다. A3 포스터는 장국영의 시그니처라고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윤재선, 이하 SIAFF)가 오는 9월 25일(수) 개막을 앞두고, 오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SIAFF는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10년을 설계하는 의미에서 슬로건 “공간, 이야기를 품다”를 선보인다.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장하는 슬로건의 기조에 따라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활 속의 건축물과 그 안에서 걷고 바라보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냈다.건축을 인간의 생활과 함께 하는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공간’으
[무비톡 박준영 기자] 레아 세이두, 이완 맥그리거 그리고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의 귀재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의 신작 가 6월 26일(수) 문화의 날에 진행되는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 상영작으로 확정되어 관객들과 특별하게 만난다.는 커플들의 연애 성공률을 예측해주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조’는 함께 일하는 ‘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콜’과의 연애 성공률이 ‘0퍼센트’라는 결과가 나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청춘과 젊음이 함께하는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이 8월 18일 오후 1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돈대 광장에서 개최한다.강화군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은 인기 래퍼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쎄이가 출연하며 인기 EDM DJ로는 DJ 준코코, DJ 수라, DJ 나비, DJ 네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풍부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전진수 프로그래머, 허진호 집행위원장, 이상천 조직위원장, 설경숙 프로그래머, 설승아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데이비드 하인즈 감독의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를 시작으로 총 117편의 음악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총 117편의 상영작 중 7편은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에 상영되며 5인의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편에 상
미얀마 새해 물축제 '띤잔'과 닮은 물놀이가 오는 7월 뜨거운 여름, 열기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2018 제6회 신촌물총축제가 7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2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신촌물총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물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통해 일상과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매년 10만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즐기는 신촌물총축제는 3년 연속 서울시 대표브랜드 축제에 선정되었으며 축제 평가 최고등급 ‘가’등급을 받았다.매해 달라지는 콘셉트로
23일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영화제는 ‘그 누구도 소외되는 이 없이 함께 걷자.’라는 의도로 주제를 ‘함께(With)’로 정했다. 우리나라 美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 당선된 이래 끊임없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성혜 씨가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합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이성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 패션디자인 과정을 휴학 중인 그녀는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 &
영상 콘텐츠 전문기업이자 영화 의 투자제작사인 (주)덱스터 스튜디오(대표 김용화 감독)가 국내 최대의 통신기업인 KT와 VR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KT와 GS리테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VR테마파크 ‘VRIGHT(브라이트)’를 통해 일반 고객들과 만난다. 덱스터와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KT가 GS리테일과 함께 지난 3월 6일 서울 신촌에 새롭게 오픈한 VR테마파크 ‘VRIGHT(브라이트)’는 최첨단 VR/AR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들이 가상/증강 현실을 체험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8년 5월 31일~6월 7일/ 집행위원장 김선아)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5월 31일(목) 개막 소식을 알렸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영화산업 전반을 이끄는 여성영화인과 영화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관객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성장해 온 세계적인 국제여성영화제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1997년 첫 막을 올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대한민국 영화산업을 이끄는 여성영화인과 영화를 집중조명하며 세계적인 국제여성영화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