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기자의 시네마 초대석]현재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운영 위원장과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네필(Cinephile)들의 리뷰를 소개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 '실화이냐, 아니냐' 는 논쟁뿐 아니라 '마약'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K- 드라마의 지평을 넓혔다는 점, 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박해수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오징어 게임'을 잇는 기대작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사실 넷플릭스
미로, 벽화, 유물 발견의 순간까지 파면 팔수록 매력적인 범죄오락영화 ‘도굴’이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출연, 유쾌통쾌한 매력으로 찾아온다. 영화 ‘도굴’은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벽화 그리고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은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와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를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도 짜릿
[무비톡 박준영 기자] 범죄오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영화‘양자물리학’이 9월 개봉을 확정지었다(제작 엠씨엠씨). ‘양자물리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파티 사건이 발생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그러나 주요 참고인이 실종되면서 사건은 금세 묻혀가고 가장 먼저 사건을 제보했던 클럽 사장 ‘이찬우(박해수)’는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됐음을 눈치 채고 업계 에이스들을 모아 사건을 직접 파헤치며 한국 내 썩은 권력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
[무비톡 김상민 기자] 24일 오후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뺑반'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배우 전혜진이 기존과는 다른 ‘뺑반’ 속 경찰 캐릭터에 대해 애착을 드러냈다. 전혜진은 “경찰 역할을 많이 했는데 기존 이미지, 성격과 다른 걸 감독님이 원했고 그래서 더 신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극 중 뺑반의 리더는 우선영 계장 역을 맡은 전혜진. 그는 "무엇보
[무비톡 김상민 기자] 24일 오후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뺑반'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염정아는 영화에서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분)이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 역으로 분한다.드라마 '스카이 캐슬'부터 영화 '뺑반'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염정아가 기쁜 소감을 밝혔다. 염정아는 "요즘 여러 작품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매
[무비톡 김상민 기자] 24일 오후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뺑반'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극중 조정석은 탈세, 횔령, 뇌물 상납 등 온갖 범죄에 연루돼 있지만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가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 정재철 역을 맡았다.조정석은 “캐릭터의 포인트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잘 묘사가 돼있었다. 말을 더듬는 모습 또한 시나리오에서부터 나와있는 설정이다. 나
[무비톡 김상민 기자] 24일 오후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뺑반'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괜찮아, 사랑이야','질투의 화신','미씽:사라진 여자'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해 온 공효진이 '뺑반'에서 엘리트 경찰 '시연' 역을 맡았다.영화에서 공크러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무비톡 김상민 기자] 24일 오후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뺑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류준열은 극 중 뺑범(뺑소니범) 잡는 에이스 서민재를 연기한다.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차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천부적인 감각과 지식을 지닌 인물이다. 배우 류준열이 영화 속 카체이싱 장면의 95% 분량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류준열은 “촬영 전에 감독님이 규모가
2019년 세상을 뒤흔들 액션 고수들이 새로이 뭉친다. 영화 의 스핀오프작 (가제)가 최종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9월 15일(토) 전격 크랭크인한다. [감독: 리건 | 각본: 유성협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ㅣ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아지트필름] 영화 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사활을 건 복수를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2014년 7월 3일 개봉해 356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액션 레전드로 인정받은 영화 제작진이 다시 한 번 (가제, 이하 )로 뭉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점에서 열린 영화 '협상'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이종석 감독, 배우 손예진, 현빈이 참석했다.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안에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한다는 범죄오락물이다.현빈은 사상 최악의 인질범 민태구 역을 맡아 생애 최초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용병 시절 이라크, 리비아, 필리핀 등지에서 전투를 휩쓸고 다닌 전설의 인물 민태구 역이다.태국에서 한국 국적의 경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점에서 열린 영화 '협상'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이종석 감독, 배우 손예진, 현빈이 참석했다.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안에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위기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한다는 범죄오락물이다. 배우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협상가 하채윤 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협상'에서 단발로 외적인 변신을 꾀했다.손예진은 "세트 장에
믿고 보는 배우 박성웅이 10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꾼' 언론시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장창원 감독의 의도처럼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각의 개성이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캐스팅 부터 완벽했던 '꾼'들의 조합은 영화속에서 더욱 빛나는 팀플레이로 이어졌다.시종일관 눈을 뗄수없는 유쾌, 상쾌. 통쾌한 6명의 '꾼'들은 때로는 익숙하고 때로는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의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장창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안세하가 기자간담회에 임하고 있다영화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대한민국 최초의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소재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의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장창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연기 좀 되는 베테랑 꾼 고석동 역의 배성우는 유머와 긴장을 적절하게 아우르는 영화의 키 포인트. 그는 “유기적으로 퍼즐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뉘앙스나 정보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의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장창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빈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영화 ‘공조’를 통해 상반기 최고 흥행을 이끌었던 현빈인 만큼, 하반기에 선보이는 영화 ‘꾼’에 대한 부담감도 느낄 수 있을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의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장창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유지태는 야망에 찬 수석검사 박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목표를 위해 황지성과 손을 잡았지만 서로를 불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역할.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매드독’과는 다른 면을 선보인다.유지태는 &ldq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의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장창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로 첫 데뷔를 하는 만큼 남달랐던 소감을 전했다.나나는 “첫 스크린 데뷔라 떨렸다. 훌륭한 선배들 틈에서 튀어 보이지 않게 연구도 많이 하고 상상을 하면서 연습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ldq
대한민국 연기꾼들의 회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11월 극장가를 장악 할 예정이다.[제공/배급: ㈜쇼박스Ⅰ제작: ㈜ 영화사 두둥Ⅰ감독: 장창원Ⅰ출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6명의 꾼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은 진짜 '꾼'들의 화려한 등장을 알린다. 뛰는 사기꾼 위에 나는 사기꾼, 대한민국 최초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들’이란 컨셉을 담은 은 현빈(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