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꿈을 오가며 진짜 나를 마주하는 멀티판타지 시네마 가 지난 4월 12일(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영화 는 환상적인 꿈에 매혹된 사람들의 끝 모를 자아 찾기를 그린 멀티판타지 시네마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주목한 신예 양근영 감독의 첫 장편영화.대체불가 독립영화의 얼굴 배우 정하담과 라이징 스타 배우 김대건이 각각 ‘기은’과 ‘기언’으로 분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무엇이든 될 수 있는 매혹적인 꿈속에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월드투어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한 ‘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이하 '디-데이' 더 파이널)의 실황을 담은 영화 (SUGA│Agust D TOUR 'D-DAY' THE MOVIE)가 IMAX 상영 소식을 알렸다.는 방탄소년단의 슈가이자 솔로 아티스트 Agust D(어거스트 디)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폭발적인 에너지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듀엣 무대를 모두 만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고질라’와 ‘콩’의 팀업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2021년 개봉해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누적 수익 4억 7천만 달러(한화 6,258억) 등 놀라운 흥행 파괴력으로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의 후속작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구상에서 가장 강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에 이은 1980년 5월의 이야기 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 끊임없는 흥행 속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전체 영화 흥행 9위에 오른 가운데 12·12를 반드시 막았어야 하는 이유를 담은 은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들이닥치는 이야기.을 보고 분노했다면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은 12·12 군사반란을 막지 못한 여파가 불과 몇 개월 만에 소시민들의 삶에 어떤 파장으로 등장하여 어떻게 망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 2월 1일(목) 영화의전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광수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승인했다.지난 1996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영화제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조한 그는 부산프로모션플랜(현 아시아프로젝트마켓)과 아시아필름마켓(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을 발족시켜 한국과 아시아영화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부산영상위원회 초대 운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영상원 영화학과 교수를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1988)를 시작으로
#1.‘황야’ Badland Hunters’마동석, 마지막 사냥 시작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종말 이후의 세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룬 는 극한 상황에 놓인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영화 시리즈와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동석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더한다. , , 영화 시리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Anatomy of a Fall)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후보에 오르며 봉준호 감독의 과 똑 닮은 행보로 기대와 흥분에 사로잡혀 있다.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밝혀질 사건의 전말에 관객을 초대하는 영화로, 제76회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전작 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쥐스틴 트
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창작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 프레스콜이 열렸다.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조선의 초대 프랑스 공사와 무희 리진의 가슴 아픈 사랑이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으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이다.장악원 관기 리진이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왈츠를 함께 추며 현실과 다른 자유로움을 동경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다.‘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의 정호윤과 엄다해가 극본과 작곡을 맡았다.‘최후진술’ 등의 성열석이 연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가 10월 5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엄정화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은 는 600억 초대형 라스트 영끌 작전으로 화사한 꾼 ‘지혜 역의 엄정화를 비롯 다양한 꾼들이 함께 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욱 살려주고 있다.시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기자들의 질문 세례 속 뜨거운 현장이 이어졌는데 엄정화는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인다” 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절찬리에 진행 중인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 전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7월 22일 오픈된 해당 전시는 체코의 위대한 화가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글로벌 브랜드 iMUCHA PROJECT(아이무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 후 연일 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은 미디
마지막까지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가 30초 예고편과 스틸을 공개했다.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는 ‘마히토’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며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은 그의 작품을 기다리는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어두운 동굴 속으로 초대하는 미스터리한 음성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신비로운 탑에 얽힌 전설과 정체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씨네필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이탈리아 영화 9편이 초청된 가운데,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의 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Andrea di Stefano 감독의 내한이 확정되었다.베를린영화제 스페셜갈라, 트라이베카영화제 경쟁 부문 상영작 의 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시리즈 의 제작을 확정하고,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는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의 과정 속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1980년대 충무로를 배경으로 한 픽션 코미디로, 화려한 영광 뒤 배우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당대 최고의 탑배우이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새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정희란 역은 이하늬가 맡는다., [원 더 우먼], [열혈사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을 수상한 공포 영화 이 지난 8월 22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영화 속 에피소드를 연출한 최원경 감독, 전병덕 감독, 이광진 감독, 지삼 감독, 김장미 감독, 서형우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메인 에피소드이자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 ‘토막’을 연출한 최원경 감독은 ”제물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사이비 종교 단체가 신체 조각들을 모아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려 한다는 프레임 스토리를 구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아 독보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가 다가오는 9월, 스크린 콘서트를 확정했다.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우리들의 ‘골든 아워’를 화면 가득한 스크린에 옮겼다.는 지난 2022년 9월 17일, 18일 이틀간 개최된 가수
#1.하이퍼리얼리즘의 경이로운 우주, 다채로운 스크린 체험의 진수 보여줘!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은 대한민국 최초 달을 향한 위대한 여정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신비롭고 경외감마저 드는 달과 무중력 우주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우주 대원, 월면석과 얼음 시료를 채취하는 탐사 미션 등 현실에 기반해 풍부한 상상력을 덧입힌 볼거리가 화면 가득히 펼쳐진다. 김용화 감독을 비롯한 베테랑 제작진은 지구에서는 보기 힘든 우주를 가장 사실적으로 시각화하기
영화 ‘바톤터치’(정세음 감독)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더반국제영화제(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단편경쟁부분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바톤터치’는 영화에 캐스팅 된 절친을 위한 축하파티에서 캐스팅에 떨어진 주영(이푸름)이 열등감과 광기로 폭주하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연출력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미 2022년 뉴욕의 우드스탁영화제(Woodstock Film Festival)에서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단편경쟁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에 초청된 더반국제영화제는 전
공포영화의 새 창을 열었던 를 시작으로 제임스 완 감독의 ,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등 애니메이션은 물론 범죄 액션 스릴러 ,초호화 캐스팅과 탄탄한 각본으로 역대 급 호평을 받은 , 의 아나쉬 차간티 감독의 신작 , 제작진의 까지 할리우드 및 전 세계적으로 높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을 수입, 배급한 올스타엔터테인먼트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르누보 스타일의 대가인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글로벌 브랜드 iMUCHA PROJECT(아이무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 전시가 아시아 최초 공개로 한국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년 7월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전시된다.[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 는 애니메이션 제작 강국인 체코의 300여명의 애니메이터가 3년
김희정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극영화 의 기자간담회에 초대를 받아 보고 왔다. 김희정은 그동안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만 영화를 만들어왔는데, 이번 작품은 소설가 김애란의 단편을 각색했다.교사인 남편이 물에 빠진 제자를 구하려다 제자와 함께 죽게 되자 상실의 고통을 감당하지 못하는 주인공 명지. 그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촌언니의 빈 아파트가 있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가서 한달 동안 거주한다.하지만 장소를 멀리 옮겨도 남편에 대한 추억과 그에 딸려오는 그리움은 불쑥불쑥 그녀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