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가 시리즈 제작을 확정하고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히어로물이다.상상을 초월하는 신박한 소재와 캐릭터, 현실에 밀착한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는 돈이 곧 힘이 되어버린 세상에 가진 것 한 푼 없지만, 인간미만큼은 넘치는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을 카타르시스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드라마
한국인 최초로 조경계의 최고 영예상이라 불리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가 정다운 감독과 김종신 프로듀서를 비롯해 주인공 정영선 조경가가 함께 지난 4/2(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기획의도와 연출 등 영화에 관한 질문은 물론, 영화가 주목한 정영선 조경가의 철학에 관한 열렬한 질문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먼저, 정영선 조경가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아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영화‘문경’은 영화 ‘반두비’, ‘컴, 투게더, ‘방문자’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은 신동일 감독의 신작이다.‘문경’은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번아웃된 직장인 문경이 휴식 차 찾은 경북 문경에서 마주치게 된 비구니 스님 가은과 강아지 길순과의 동행을 그린 힐링 드라마.그간 선보인 작품들에서 관계의 변화와 소통의 가능성을 추구해 온 한국 독립예술영화계의 대표 감독인 신동일은 ‘문경’에서 각기 다른 세대의 여성 캐릭터들이 전하는 유쾌한 연대를 통해 상처 입은 이들을 보듬는
프랑스 영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알리고 기념하는 ‘2024 프랑스 영화주간 (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4)’이 4월 18일(목)~4월 28일(일) 아트나인에서 개최, 홍보대사 이엘을 확정하며, 미개봉 신작 10편으로 구성된 상영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당신이 머무는 프렌치 필름’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미개봉 최신 프랑스영화 10편을 프로그래밍한 2024 프랑스 영화주간 상영작들은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영화제에 초청, 수상한 상영작들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하고, 강승아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2인의 집행위원장 대행 체제를 결정했다.신임 집행부 및 이사회 구성원 선임을 목적으로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최근 진행된 집행위원장 2차 공개모집 결과 다시 한번 적격자 없음을 알리고, 사무국에 임추위 해산 입장문을 제출했다.임추위는 “영화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훌륭한 활동을 수행해 오신 많은 분들이 1차와 2차 공모에 참여했으나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도약과 방향성에 비춰 현시점에서 적임자를 선정하는데 어려움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6월 20일(목) 개막해 6월 23일(일)까지 4일 동안 이어진다. 가을에 5일 동안 치러졌던 작년 10회 영화제보다 약 3개월 정도 앞당긴 일정으로, 관객에게 여름의 춘천을 선사할 예정이다.작년 춘천영화제는 10주년을 맞이해 ‘재도약’을 이루었다. 장르 컨셉(SF)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 전반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했으며,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야외 행사 등을 통해 좀 더 대중적인 영화제로 거듭났다.2024 춘천영화제는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안정적인 확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권한슬 감독이 29일 제1회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에서 (원 모어 펌킨)으로 대상과 관객상을 차지했다. 세계 각지에서 출품한 500여 편 가운데 10편의 경쟁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권한슬 감독은 시상식 후 “최근 오픈AI의 ‘소라’(Sora) 공개 등 AI를 통해 영상제작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 의미 있는 수상을 한 것 같아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작업한 구도형 프로듀서는 “국내 영상계에 AI 활용 선례를 남기고 영감을 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감격해
영화배우의 죽음에 이토록 충격을 받은 적이 또 있었던가.나에게 이선균은 그 정도의 존재였으며, 영화계에서도 그랬다. 한국의 보물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보물이었다. 훌륭한 배우였다. 그가 출연한 영화 이 미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것은 불과 4년 전이다. 그리고 칸 영화제에서 이선균이 주연한 두 작품(와 )이 상영돼 큰 갈채를 받은 것이 작년 5월이었다. 나도 그 자리에 참석해 그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또 칸에서 열린 ‘한국영화의 밤’ 파티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눴고, 웃는 얼굴로
이집트 왕자 모세를 연상케 하는 영화 의 주역들이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이어 팬들과의 만남까지 공식 내한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팀은 내한 내내 시리즈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언급하며‘한국 찐팬 모드’를 가동시켰다.티모시 샬라메는 공식 일정보다 먼저 한국에 입국해 한국의 곳곳을 투어하며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진행해 내한 일정을 빼곡히 채우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각종 SNS에서 티모시 샬라메 목격담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이 올라와 공식 일정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와 함께 1
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 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행사 현장을 공개했다.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청된 K-액션 대표주자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 간담회, 레드카펫, 그리고 월드 프리미어 상영까지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먼저 팀은 현지 시간 23일(금) 오후 4시 45분 진행된 포토콜 및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전 세계 언론을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리얼하고 통쾌한 액션 장면의 연출에 대한 질문에 마동석은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가 셀린 송 감독과 배우 유태호, 의 정서경 작가의 행사 일정이 공개됐다.먼저, 2월 28일(수)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공식 첫 행사로 언론/배급 시사회와 더불어 기자간담회가 개최된다. 간담회에는 셀린 송 감독과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 배우, 그리고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이 참석해 국내 언론과의 만남을 가진다.이어 당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스크리닝 나잇 행사와 무대인사 이벤트가 개최된다. 스크리닝 나잇 행사에는
제 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에서 지역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컨퍼런스에는 지역 미래 산업 육성과 청년 미래인재 양성을 취지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다.지역 콘텐츠 애니메이션업체 설명회와 더불어, 이투데이 박꽃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재)경기콘텐츠진흥원 강동구 본부장, 추계예술대학교 김은영교수,크리에이티브섬 조혜승대표, 가톨릭대학교 임학순 교수의 발제로 “지역 경제적 측면에서의 지역 콘텐츠 성장 방안 및 전망, 학술적 측면에서의 지역 콘텐츠 전문가 육성 및 진로·취업 등성장 방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가 공개됐다. 3월 7일(목) 저녁 7시에 봉만대, 장항준 감독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발전시켜왔으며 2022년부터는 시리즈 부문이 신설되었다.‘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개막(2/15일)작으로 킬리언 머피가 주연한 영화 이 선정되었다. 엔다 월쉬가 각본을 맡고 팀 밀란트가 연출한 이 작품에는 킬리언 머피, 에일린 월쉬, 미셸 페어리, 에밀리 왓슨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했다.이 영화는 장편 경쟁 부문에도 진출했다. 클레어 키건의 책을 원작으로 했다. 키건은 제95회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의 원작인 『맡겨진 소녀』의 저자이기도 하다.영화 은 1985년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다. 헌신적인 아버지이자
12일(금) 오전 11시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고(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최덕문 배우의 사회로 진행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
가로수길에 국내 최초 갤러리 융합형 상영관 픽쳐하우스가 내일 1월 6일 개관한다. 픽쳐하우스는 59석의 영화 상영관과 전시공간을 일체형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문화적 체험 공간을 지향한다.픽쳐하우스는 개관작품 등을 시작으로 거리 특성에 맞게 순수미술, 사진, 미디어아트, 패션,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영화 등을 중점적으로 프로그래밍하면서 한국 독립 영화, 전세계의 다양한 예술영화들도 꾸준히 소개하며 각종 영화제, 기획전, 시사회 등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 정준호)가 2024년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체 일정을 함께하며 행사 운영을 지원하는 '시니어 지프지기'를 모집한다.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모집하는 ‘시니어 지프지기’의 모집 분야는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씨네투어팀, 홍보미디어팀, 전주프로젝트팀, 기획팀, 운영팀 등 10개 파트이며, 분야별로 담당할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시니어 지프지기’는 만 4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거나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재외 동포 포함
“사후 20년간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VI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홍보대사인 이숙경 관장이 참석해 모더레이터 신지혜 아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은 차세대 방송 콘텐츠 제작 동기 고취 및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합기술을 적용한 방송 콘텐츠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출품작의 독창성과 작품성, 흥행성 등에 대한 평가 외 ICT 기술의 난이도나 적합성, 기술 완성도 및 확장성 등을 평가
파주출판도시의 문화명소 명필름아트센터(http://mf-art.kr/)가 오는 12월 리뉴얼 오픈한다. MFAC은 28년간 50편의 영화를 제작한 명필름의 영화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명필름아트센터의 새 로고 Myung Films Art Center의 약자이다.MFAC(엠팩)의 로고와 아이덴티티는 과거의 영화티켓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고, 종이 티켓의 펀칭 디테일과 아카이빙 문서의 스테이플러를 브랜딩 요소로 적용시켰다.MFAC 1층의 카페공간은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변신하고,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