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실험극장’의 연극 가 돌아온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쿠우스(Equus)’는 말(馬)을 뜻하는 라틴어로, 일곱 마리 말의 눈을 찌른 소년 ‘알런 스트랑’과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마틴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광기와 이성, 신과 인간, 원초적인 열정과 사회적 억압 이 모든 것을 예리한 시선으로 파고든 수작으로, 역동적인 무대 연출과 함께 치밀하게 짜인 고도의 심리전은 관객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팽팽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한다.‘알런’을 치료하며 인간 내면에 대한 고뇌와 혼란을 느끼게 되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과 영화음악 감독이자 전 3호선 버터플라이 리더 겸 작가인 성기완을 발표했다. 박초롱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이후 그룹 리더로 노래 작사에도 참여하는 한편,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신곡 으로 각종 차트를 점령하고,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초롱은 BIAF2017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BIAF 아카데미 공식지정 기자회견, 2018년 디즈니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연출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한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원상과 에이핑크 박초롱, 배우 김다예, 장재일 감독이 참석했다.'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배우 박원상이 딸 유리를 위해 헌신하는 아빠 현두를 연기했다. 또 걸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유리 역할을 통해 스크린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한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배우 박원상과 에이핑크 박초롱, 배우 김다예, 장재일 감독이 참석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극중 배우 박원상이 딸 유리를 위해 헌신하는 아빠 현두를 연기했다. 또 걸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유리 역할을 통해 스크린에
에이핑크 박초롱의 첫 주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불량한 가족’이 배우 박원상과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 그리고 김다예의 신선한 조합으로 곧 관객들과의 만날 준비를 마쳤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는 자신을 은근 따돌리는 친구들 사이에서 겉돌지만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애쓴다.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의 계획으로 한밤 중 폐가에 홀로 가게 된 ‘유리’는 독특한 차림의 ‘다혜’를 만나 일탈을
BIAF2017 홍보대사 에이핑크 박초롱이 디즈니의 거장 에릭 골드버그(Eric Goldberg)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BIAF 조직위원회와 에이핑크 소속사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월트디즈니 애니메이터인 에릭 골드버그가 직접 그린 원화를 들고 있는 박초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포카혼타스가 그려진 액자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림에는 ‘TO CHORONG!’이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있다. 사진 속 포카혼타스 원화는 디즈니의 애니메이터이자 세계적인 캐릭터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