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2018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가 12월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6년 첫 회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올해 임윤아(소녀시대 멤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소녀시대의 멤버, 임윤아는 공연, 드라마 등에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중이다.
특히 영화 <공조>에 출연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소화해냈다. 또한 차기작인 <엑시트(가제)에 대해서도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8일, 마카오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행사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임윤아는 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며,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올해 마카오영화제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iffamaca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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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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