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런던 LGBTQIA+ 영화제, 함부르크 영화제, 로마 아시안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받은 영화 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는 배우 한소희는 극 중 겨울처럼 차가운 인생에 온기를 불어준 수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아역 출신의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았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작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섹션에 선정되어
범죄 액션 시리즈 가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공개된 ‘마석도’ 캐릭터 스틸은 타격감 넘치는 ‘마석도’식 복싱 액션은 물론, 형사로서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 진정성 넘치는 모습까지 담고 있다.신종 마약 사건을 해결한 뒤 3년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 행렬을 이어가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은 무너진 일상 속에서도 결코 나다움을 잃지 않고, 곧은 걸음으로 나아가려 하는 ‘정순’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하는 드라마이다.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해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들을 만난 영화 은 대상을 당당히 거머쥐었고,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제70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경쟁’ 섹션 개막작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특히 은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더불어, 김
전 세계가 분노하며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세계 영화제에서 7개의 수상과 40개의 후보에 오르며 해외 매체의 아카데미 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로튼토마토 지수 100%의 가 지난 1월 19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김성은 목사, 이소연, 우영복, 노진해, 노진평, 최대원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먼저 가 과거의 탈북 과정을 담은 다큐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VFX(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가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한 현지법인 ‘웨스트월드 베트남’의 가동을 알리며 본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의 포문을 열었다.웨스트월드는 ‘웨스트월드 베트남’의 개소식과 함께 한국과 현지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현지 자회사는 한국의 본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자회사의 첫 해외 진출을 위해 웨스트월드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왔다.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은
통쾌한 추적극 가‘요즘 대세 of 대세’ 배우들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한다. 영화 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배우 라인업은 국경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매력적인 배우들로 구성됐다.영화 속 각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개된 스틸에서는 먼저 라미란은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은 평범한 시민 ‘덕희’ 역을 맡았다.‘덕희’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소시민으로, 운영하던 세탁소
안녕하세요! ‘다시’ 좋은 아침입니다! ‘Daily Dose of Sunshine’모두의 마음에 환한 아침이 열린다. 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내과에서 근무하던 3년 차 간호사 다은은 커튼이 없어 가장 먼저 아침을 맞는 정신병동으로 전과한다. 당찬 다짐과 따뜻한 마음, 세심한 손길로 환자들에게 다가가지만 낯선 상황들에 위축되어 간다.하지만 다은의 진심을 알아주는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와 탄탄한 서사로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받으며,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 선정 심사위원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아파트’라는 건축물이 계급과 부를 상징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며,서민아파트 황궁만이 건재한 이후 생존을 위해 사투하는 모습이 인물군
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에서 다가오는 8월 ‘2023 찰리 채플린 특별전’ 개최!국경과 장르, 시대를 넘나드는 '언리미티드'한 기획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이는 아트나인 월례 기획전 겟나인이 8월에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천재 아티스트이자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 대표작 10편을 [2023 찰리 채플린 특별전]을 통해 선보인다.시대의 비극적 상황 위에 희극적인 해프닝을 얹으며 어떤 시련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꿋꿋이 버텨내는 찰리 채플린의 모습을 통해 지금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고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심형탁이 예비신부인 18살 연하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덕분에 사야를 만났다고 밝히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8개월간 넘나들었다고.오는 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하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 가수 션, 그리고 배우 심형탁 각 분야 대표 로맨틱 유부남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의 달달함 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경쟁 부문 나봄상(감독상)과 무주관객상,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국제장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화제작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5학년 소녀 ‘명은’이 글쓰기 대회에 나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는, 그 시절 나만 아는 이 여름 우리가 꺼내보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경쟁 부문 초청되어 “매우 다정하고 사려 깊은 영화”라는 극찬을 받아
다채로운 로봇 군단이 선사하는 짜릿한 액션과 국경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뜨거운 반응을 만들고 있는 영화 이 로봇 군단의 활약상을 담은 스페셜 비주얼 장면들을 공개했다.공개된 비주얼 장면은 각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로봇 군단들의 위엄 넘치는 모습으로 거대한 전투를 앞둔 오토봇과 맥시멀의 등장은 로봇 군단의 연합이 빚어낼 엄청난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여기에 오토봇의 수장인 ‘옵티머스 프라임’이 ‘범블비’, ‘알씨’와 함께 있는 모습과 절대자 ‘유니크론’의 명령을 따르는 테러콘 군단의
넷플릭스가 향후 4년간 25억 달러, 한화로 약 3조원 이상의 한국 콘텐츠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위축 속에서도, 넷플릭스는 한국 진출 이후 단 한 차례도 한국 콘텐츠를 향한 투자를 멈춘 바 없었다.실제로, 넷플릭스는 2016년 이후 2021년까지 약 1조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번 넷플릭스의 추가적인 투자 발표는 한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한국 창작 생태계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나타낸다.넷플릭스는 한국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사 이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생시키며 ‘최초’와
(가제)로 시작해 최종 제목 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현지시간 4월 24일(월) 오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가 비경쟁 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가 초청된 미드나잇 스크
4월 27일(목) 18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개막식 사회자로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진구, 공승연을 선정 및 발표했다.진구 배우는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태양의 후예」, 「우월한 하루」, 「형사록」, 「사막의 왕」, 영화 (2014), (2016), (2022)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매력 있고 단단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
4월 영화제 개막을 앞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감독, 배우, 영화평론가, 프로그래머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인들로 구성된 경쟁부문 및 넷팩(NETPAC)상 심사위원 총 14인을 선정했다.먼저,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에는 아르헨티나의 영화제작자이자 엘 팜페로 시네 그룹의 멤버로 여섯 편의 영화를 연출한 '마리아노 지나스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이어서 2010년에 한국 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영화기자협회로부터 상을 받은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버라이어티의 아시아 수석평론가 '매기
영화 ‘사랑의 고고학’에서 영실을 연기한 배우 옥자연을 6일 서울시 동작구의 한 영화관에서 만났다. '사랑의 고고학'은 8년간의 연애와 4년간의 이별을 통해 오랜 시간을 들여 느리지만 꿋꿋하게 변화하는 영실의 서툴지만 단호한 여정을 담은 영화.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심사위원특별언급(이완민)과 배우상(옥자연),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독불장군상(이완민)과 독립스타상(기윤) 수상한 기대작이다.12일 개봉하는 '사랑의 고고학'은 한국 영화의 작가주의 계보를 이어갈 이완민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8년간의 연애와 4년간의 이별을 통해 오랜 시간을 들여 느리지만 꿋꿋하게 변화하는 영실의 서툴지만 단호한 여정을 담은 영화 이 3월 3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심사위원특별언급(이완민)과 배우상(옥자연),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독불장군상(이완민)과 독립스타상(기윤) 수상에 빛나는 기대작이다.이완민 감독과 옥자연 배우, 기윤 배우가 참석한 기자 간담회에서는 제목의 의미, 시나리오를 쓰게 된 계기, 캐스팅 비하인드,
중화권 최고의 뮤지션 주걸륜(저우제룬, Jay Chou)이 지난해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주걸륜은 지난 28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톱10'(Global Album Sales Chart Top10)에서 자신의 15집 앨범 '그레이티스트 웍스 오브 아트'(Greatest Works of Arts)로 1위에 등극했다.이는 중화권 가수로서는 최초의 영예다. '글로벌
단편 부터 까지 섬세한 연출로 주목받아온 이완민 감독이 5년 만에 으로 돌아온다. 이완민 감독은 2011년 단편 데뷔작 이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새로운 영화적 화법을 지닌 창작자의 등장을 알렸으며,2016년 장편 영화 데뷔작 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부문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하고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2회 인디포럼, 제12회 런던한국영화제, 제12회 파리한국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한국독립영화계가 가장 주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