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 행렬을 이어가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은 무너진 일상 속에서도 결코 나다움을 잃지 않고, 곧은 걸음으로 나아가려 하는 ‘정순’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하는 드라마이다.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해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들을 만난 영화 은 대상을 당당히 거머쥐었고,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제70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경쟁’ 섹션 개막작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특히 은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더불어, 김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세다프)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 간 아트나인 (메가박스, 이수역)에서 개최된다. 7회를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영화제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한다.영화제의 개막일은 11월 3일 금요일이며,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11월 2일 목요일에는“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가 진행될 예정이다. 4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총 7개 세션, 4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공식 포스터는 “세다프로의 재회(Re-En
봉준호 감독의 (2019) 시나리오를 윤색한 김대환 감독의 신작 (각본/감독 김대환)가 현 시점 최고의 대세 배우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 리, 옥지영, 박지일, 박지아 등의 출연을 확정했다.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는(2014)과 (2017)으로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 수상 이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1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작인 영국 뮤지컬 '나인 투 파이브(9 to 5)'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작품을 한 단어로 이렇게 표현했다.간담회에는 리처드 달번 프로듀서, 아담 필포트 조연출과 도랠리 로즈 역의 배우 조지나 캐슬, 주디 버니 역의 배우 레아 세인트 루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이 함께했다.딤프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작 '나인 투 파이브' 공연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인 투 파이브'는 딤프에서 온 개막작 중 가장 대작이라고 손꼽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업행사이자 아시아 대표 콘텐츠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10월 8일(토) 개막하며 콘텐츠 산업 비즈니스의 포문을 연다.10월 8일(토)부터 4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ACFM 2022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두며 국내외 산업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8개국 1,059개 업체, 2,185명의 산업관계자가 이미 참가 등록한 이번 ACFM 2022는 2006년 첫 개최 이래 역대 최고의 참가 규모를 자랑한다.오프라인 참가
여전히 모두에게 영원한 배우로 가슴 속에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배우 고(故) 강수연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웹사이트(http://kangsooyoun.com/)가 오픈했다.고 강수연 배우 추모 사이트에는 강수연 프로필과 주요작품, 수상내역과 강수연 배우의 어린 시절부터 활동 당시 생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평생을 함께한 배우 강수연으로 영원히 기억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지난 8월 18일, 고인의 생일에 맞춰 용인추모공원의 봉안묘로 이장해 묘비를 세웠고, 묘비에는 추모 사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를 6월 20일(월)까지 진행한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열정 있는 음악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사업이다.2008년 사전제작지원 형태로 출발하여 2011년까지 총 6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으며, 잠정적 중단 이후 2017년 재개되어 2021년까지 총 17개의 프로젝트에 제작지원금
1927년생 송해의 95년 인생과 함께 한평생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송해의 무대 뒤 ‘진짜’모습을 그린 영화 ‘송해 1927’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영화 ‘송해 1927’은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파이터’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가며 인물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선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윤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약 33년간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통해 온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단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서 경쟁을 펼칠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은 올해 처음 신설된 섹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은 장르의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음악이 서사의 중요한 요소로 기능하는 영화 가운데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경쟁을 펼치는 섹션이다.올해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국내 관객들에게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를 5월 17일(월)부터 6월 4일(금)까지 진행한다.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영화인 발굴을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는 피칭 심사를 통해 지원 작을 선정해왔다.공모 대상은 음악이 주요 소재이거나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장·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티저 예고편‘도전하는 청춘’의 초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가 시선을 이끄는 강렬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IMF로 인해 힘들어진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옥탑방에서 홀로 생활하며 하고 싶은 것들을 망설임 없이 이뤄가는 청년 ‘권무순’의 이야기를 담았다.‘알바생’, ’밴드 뮤지션’, ’복서’ 등 한 가지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무순’은 주어진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길을 개척해나가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그는 복싱 신인왕전 경기를 준비하며 매일 10km씩 달리며 체력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지역인재 채용에 이어 제천 지역 영화인 발굴에 나선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역공모 ‘메이드 인 제천’ 출품 접수를 3월 12일(금)부터 4월 30일(금)까지 진행한다.작년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상영프로그램 ‘메이드 인 제천’은 제천 시민들이 제작한 영화로 구성되어 제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영작 6편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장을 견인한 제천시민들의 영화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애정 어린 관심 또한 볼 수 있었다.이를 토대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역영화 공모 ‘메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청년 ‘무순’의 ‘삶’과 470km 달리기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무순, 세상을 가로질러’는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청년 ‘권무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초등학교 시절 바둑 프로기사를 꿈꿨지만, IMF 경제 위기로 인해 바둑을 그만두게 된다. 어려워진 경제에 가족은 결국 해체되었고 ‘무순’은 서울에서 혼자 옥탑방살이를 시작한다.낮에는 서브웨이에서 알바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밤에는 ‘바나나 우주선’이라는 밴드에 속해 기타 연주를 한다. 이외에도 복싱에 도전하며 프로테스트를 거쳐
배우 하지원이 오는 7월 12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되는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활약 중인 하지원은 환경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영화 ‘다크 워터스’ 와 ‘프라미스드 랜드’두 편을 소개할 예정이다.하지원과 함께 환경영화제 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 이명세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주성철 기자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배우 하지원이 이렇게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집행위원장 이명세)가 오는 7월 2일(목)~15일(수) 개최된다. 그간 지속가능한 영화제를 지향하며 탄소 절감을 위해 노력했던 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상영 방식의 대전환을 시도, 디지털 영화제 개최를 선언하며 올해의 슬로건, 포스터, 경쟁부문 상영작 리스트를 공개했다.‘환경’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가 올해의 슬로건을 ‘에코 어스(ECO US, ECO EARTH)&rsquo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영화계를 응원하기 위해 TBS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진행하는 가 이번 주에는 스타 배우 한예리와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김종관 감독을 GV로 소환한다.영화 ‘최악의 하루’는 2016년 작품,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경쟁부문 출품작이다. 영화는 오늘 처음 본 남자와 지금 만나는 남자, 그리고 전에 만났던 남자 등 하루에 세 남자를 만나며 엉망으로 꼬여버린 은희(한예리)의 하루를 그리고 있다.현재의 남자 친구는 권율이, 유부남이자 과거
제17회 모나코 국제 영화제에 유일한 동양인이자 한국인 은오 감독이 참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모나코 국제 영화제 공식 통신 로얄 모나코(Royal Monaco) 리베라 매거진에 따르면,지난 3월 17일 자에 2월 21일부터 시작한 모나코 국제 영화제의 공식 행사일정과 심사위원들 외 영화제 수상작 리스트를 공개하였으며 그 중에 유일한 동양인이자 한국인으로서 세계무대에 우뚝 선 은오 감독이 눈에 띄어 화제가 되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나코 국제 영화제 공식 행사 중 몬테 카를로 노보텔에서 진행된 국제 프레스 컨퍼런스에 영화제
[무비톡 박준영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그나마 가지고 있던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집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 닮은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하고 새로 이사 간 집주인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2019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며 열정적인 스태프를 모집합니다. 영화제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모집분야기획홍보팀 팀원_1명 전형일정 및 방법서류접수 : 2019년 9월 2일(월) ~ 9월 15일(일) _ 이메일접수1차 발표 : 2019년 9월 16일(월) _ 개별통지면접일자 : 2019년 9월 18일(수)최종합격자 발표 : 일정에 따라 개별 통지 업무내용 및 지원조건직책 : 기획홍보팀 팀원_1명 (이벤트)근무기간 : 2019년 9월 23일(월) ~ 11월 15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2019.8.1 ~ 2019.8.25.일 기간 동안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영화제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전 행사기간동안 참여가 가능한 사람으로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및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이면 된다.서류발표는 8월 29일이며 면접은 9월 5일로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 16일이다. 발대식은 10월로 예정되어있다. 참가 지원은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다.(volunteer@aisff.org)또한, 자원 활동가 아.자! 가 되면 ID카드 및 유니폼, 기념품 지급과 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