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역주행 기록을 보인 영화 은 원작인 소설 『남은 인생 10년』은 난치병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작가 코사카 루카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그녀의 가슴 아픈 사연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소설 속 ‘마츠리’와 ‘카즈토’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와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따뜻한 시선이 많은 독자에게 공감을 얻으며 최종 80만 부 판매라는 역대급 기록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제6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 영상화하고 싶은 문고 부문 대상을 받고,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영화로 제작됐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피리 연주자 손정민의 제6회 독주회 ‘거장과 피리의 만남: 1970-80년대 피리독주곡의 재조명’무대가 11월 21일 (화) 오후 7시 30분 민속극장풍류에서 열린다.피리 연주자 손정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더 클라이머스(The Climbers)의 대표이며, 국가무형문화재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 서울피리앙상블 감사로 활동 중이다.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출강하며 교육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
싱그러운 초여름 자연 속에서 영화와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무주산골영화제’(2023. 6. 2 – 6. 6)가 ‘넥스트 액터 NEXT ACTOR’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변요한을 선정했다.무주산골영화제의 ‘넥스트 액터’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잠재력 높은 배우를 선정하여 집중 조명하는 배우 특집 프로그램이다.2019년 제6회 영화제부터 백은하 배우연구소와 함께 공동 기획해 처음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배우 박정민을 시작으로 고아성, 안재홍, 전여빈을 차례로 선정해 ‘넥스트 액터’ 만의 특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무
제6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이하 GIYFF)는 지난 7일, 김포시의 장애인 가족들을 CGV김포로 초청해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을 상영했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상영회를 시작으로 첫 번 째 공식행사를 시작했다고 알렸다.이번 상영회에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 총 50가족이 초청되어 진행됐는데, 행사에 참여했던 관객은 "그동안 좌석, 입장 등의 이유로 극장에서 영화 관람에 불편함을 느꼈던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문화를 향유할 수 있어서 이번 커뮤니티 상영회의 가치는 더욱 높았다며 앞으로 이런
제 6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해 11월 19일 개막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9일 동안의 본행사로 수상작 상영회 및 여러 지역공동체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상영회, 대사관 협력상영회,미디어리터러시 포럼, 청소년, 시민, 학부모, 교사, 시니어 등을 대상으로 한 영화평론 아카데미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며 연중행사를 포함하여 총 200여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끝으로 1만 5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2022년의 막을 내렸다.2023년 첫 공식행사로 제6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
정하담 홍보대사'배우 정하담 제9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홍보대사 위촉.'가톨릭 신자인 정하담(세례명 세실리아)은 박석영 감독의 꽃 시리즈 첫 번 째 영화 을 통해 2015년 데뷔, (2015)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여우상, 제4회 들꽃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영화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였고,2017년 드라마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의 본능적 액션을 담은 ‘유체이탈자’가 개봉 전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확정 짓고 전 세계 107개국 선 판매 기록을 세우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유체이탈자’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에서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우리는 누군가를 항상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을까.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려하지 않은 채. 어린 친구들은 그런 사람들을 보고 소위 '꼰대'라 부른다.기성세대들은 그러한 단어를 듣고는 어린 친구들이 잘못되었다며 아직 세상을 모른다며 그 말을 이해하려 하지 않은 채 그저 거부한다.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한번이라도 이해해보려 한 적이 있는가. 우리들의 시선이 아닌 그들의 시선에서…연극 을 통해 청소년의 입장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나아가서 청소년뿐만 아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 23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이 장르인 영화제, (공동 조직 위원장 민규동 윤진호)이 올해의 슬로건인 ‘감독의 놀이터 DIRECTORS PLAYGROUND’와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인 ‘감독의 놀이터 DIRECTORS PLAYGROUND’는 감독들과 함께 마음껏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공동 조직 위원장 민규동, 윤진호)은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로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오는 9월 3일까지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에서는 기술팀, 상영관팀, 운영팀, 홍보팀 총 4팀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한국어로 의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의 출품작을 공모한다. 10월 22일(금)부터 30일(토)까지 9일간 개최되는 국내 유일 감독 중심 영화제 이 영화제 개최 소식과 함께 단편경쟁부문 신설을 알렸다.2020년 1월 이후 제작된 30분 이하의 단편 영화들은 장르 불문 출품 가능하다. 응모는 The CMR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7월 9일(금)부터 31일(토)까지 3주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
‘춘천, 춘천’ 장우진 감독, 서영화, 양흥주, 이상희, 우지현 주연의 ‘겨울밤에’는 30년 만에 춘천을 찾은 남녀, 무언가 잃어버린 이들의 잊지 못할 한겨울밤의 꿈같은 영화. ‘새출발’(2014)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장우진 감독이 ‘춘천, 춘천’(2016)에 이어 선보이는 사계절 춘천 시리즈로 ‘초행’의 프로듀서, ‘지슬’의 촬영감독 등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실력파 제작진이 대거 참여했다.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로 제작되었으며 제40회 낭뜨3대륙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청년심
풍요로운 가을에 떠나는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여행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10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6일간의 개최 일정을 알렸다. 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제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서울국제음식영화제(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다.영화제는 인생의 맛과 여유를 환기하는 영화들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잊힌 삶의 미각을 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새집행위원장에 음악감독 조성우(57) 씨를 선임했다.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6월부터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수장으로 영화제를 이끌게 된다. 조성우(57) 집행위원장은 제2회(2007)부터 제6회(2010)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역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는 인연이 깊다.재임기간에는 국제경쟁부문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음악영화 사전제작지원' 등을 신설하고, '제천영화음악상'을 제정하여 국내 영화음악 작곡가들의 가치를 재
영화 콘텐츠 발굴에 힘써온 롯데컬처웍스가 6월 29일(월)부터 제9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롯데컬처웍스는 ‘유연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컬처 메이커스 기업’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시나리오 작가 발굴과 양성,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국내 최대의 시나리오 공모전으로 대한민국의 재능 있는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함으로써 한국 영화의 발전과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 콘텐츠 부문이 신설돼 총 1억 8천만 원의 상금을 지원하며 대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 관한 다채로운 시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TBS [무비 컬렉션], 스승의 날인 오늘 (15일 금) 방송되는 가정의 달 추천, 세 번째 영화는 국제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문창용 감독의 휴먼 다큐멘터리 ‘다시 태어나도 우리’다.영화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도의 한 소년과 일흔 살 스승이 함께 한 8년의 시간을 담은 영화다. 촬영 분량은 무려 800시간. 영화를 연출한 문창용 감독은 “인물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찍었다. 시간이 가장 좋은 디렉터라 생
[무비톡 김상민 기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평생 웃어야만 했던 남자는 별을 품에 안고서야 비로소 진심으로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온전히 그의 선택이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가 재연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2018년 초연에 이어 2년 만이다.제작기간 총 5년, 175억원 대의 초대형 제작비 투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마지막 공연까지 누적 관객 총 2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작이기도 하다.당시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가톨릭영화제가 7월 한 달간의 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8월 내부 예심을 거쳐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을 결정했다.올해 단편경쟁부문 접수작은 총 495편으로 예심 심사를 통해 ‘우리의 평화’란 영화제 주제에 충실하면서 완성도 높은 영화를 엄선해 13편의 본선 진출 작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 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 CaFF단편경쟁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2회 상영하며,특히 10월 26일(토)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GV)과 가톨릭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가 2019년 8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시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22일부터 시작한 상영작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본선에 진출할 작품을 심사 중이다.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인권과 문화]를 주제로 하는 국제단위 참여 형 축제로서 분야별 장애인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고 진행하며, 영화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영화상영 및 축제를 통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목표하고 있다.또한 속초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총 상금 1억 6천만원의 국내 최대 규모 영화 공모전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한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이 오는 6월 24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한국 영화의 활성화와 발전 그리고 영화 콘텐츠 발굴에 힘을 기울여온 롯데컬처웍스㈜가 개최하는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재능 있는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함으로써 한국 영화의 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또한 독립영화 부문 심사를 통해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무한한 도전 정신이 엿보이는 영화인들을 지원하며 한국 영화의 다양성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8회 롯데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