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한국 배우 최초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태오의 기획전이 오는 4월 11일(목)부터 4월 28일(일)까지 18일간 가로수길 ‘픽처하우스’ 극장에서 열린다.예술영화관 픽처하우스에서 열리는 ‘태오라마 우리가 사랑한 유태오’는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연출과 연기, 창작이라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개척해가는 현재진행형 배우이자.작가 유태오의 대표작들을 만나는 기획전으로, No.1 이정재X정우성 배우의 청춘
윤종빈 감독의 신작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 김다미, 손석구의 뜨거운 만남이 화제를 모으며 공개를 확정했다.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 등 웰메이드 영화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첫 시리즈 으로 전 세계의
글로벌 흥행 수익 9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2023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가 11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 엔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7개 부문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총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으로 주목받았던 < 오펜하이머>는 이날 작품상, 감독상(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촬영상(호이트 반 호이테마),편집상(제니퍼 레임), 음악상(루드윅 고
권한슬 감독이 29일 제1회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에서 (원 모어 펌킨)으로 대상과 관객상을 차지했다. 세계 각지에서 출품한 500여 편 가운데 10편의 경쟁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권한슬 감독은 시상식 후 “최근 오픈AI의 ‘소라’(Sora) 공개 등 AI를 통해 영상제작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 의미 있는 수상을 한 것 같아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작업한 구도형 프로듀서는 “국내 영상계에 AI 활용 선례를 남기고 영감을 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감격해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은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 일명 ‘하이재킹’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와 여진구, 그리고 성동일, 채수빈까지 신뢰감을 안겨주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렬한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를 불법으로 납치하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여객기 납치 사건이 기승을 부리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은 공중 납치된 여객기 내부에서 상상치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가 셀린 송 감독과 배우 유태호, 의 정서경 작가의 행사 일정이 공개됐다.먼저, 2월 28일(수)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공식 첫 행사로 언론/배급 시사회와 더불어 기자간담회가 개최된다. 간담회에는 셀린 송 감독과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 배우, 그리고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이 참석해 국내 언론과의 만남을 가진다.이어 당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스크리닝 나잇 행사와 무대인사 이벤트가 개최된다. 스크리닝 나잇 행사에는
제작비의 20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한 화제작 의 세 번 째 이야기 이 여름 개봉 확정과 동시에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 생명체의 출현으로 온 세상이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이야기 1차 예고편은 전편에서 만난 ‘애보트’ 가족의 애틋한 순간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애보트’ 가족이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471일차를 기점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DAY 1’, 모든 것이 시작된 첫째 날에 다다른다
경이로운 바다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귀를 사로잡은 아름다운 OST로 전 세계 6억 4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가 두 번째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 경영자인 밥 아이거는 의 극장 개봉 소식을 직접 밝히며 “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라면서 “여러분에게 ‘모아나’와 ‘마우이’를 더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에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가 공개됐다. 3월 7일(목) 저녁 7시에 봉만대, 장항준 감독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발전시켜왔으며 2022년부터는 시리즈 부문이 신설되었다.‘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Anatomy of a Fall)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후보에 오르며 봉준호 감독의 과 똑 닮은 행보로 기대와 흥분에 사로잡혀 있다.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밝혀질 사건의 전말에 관객을 초대하는 영화로, 제76회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전작 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쥐스틴 트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쫒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가 새해를 맞아 IMAX 상영이 결정되어 더욱 선명한 화질과 최적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이번 특별 IMAX 상영은 1월 24일(수) 오늘부터 1월 30일(화)까지 전국 CGV IMAX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성인은 1만 5천 원 ~ 1만 6천 원, 청소년은 1만 4천 원에 관람 가능하다.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을 달성한 뮤직 로맨스
산드라 휠러 주연의 가 올해 개최하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국제장편영화상, 음향상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뤘다.는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 제작, 산드라 휠러 주연 작품으로 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제 39개 부문 수상, 14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북미 개봉 전부터 전 세계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의 대상이라 할 수 있는 작품상 후보에는
전 세계가 분노하며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세계 영화제에서 7개의 수상과 40개의 후보에 오르며 해외 매체의 아카데미 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로튼토마토 지수 100%의 가 지난 1월 19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김성은 목사, 이소연, 우영복, 노진해, 노진평, 최대원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먼저 가 과거의 탈북 과정을 담은 다큐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단짝을 꿈꾸던 ‘도그’와 단짝이 되어 준 ‘로봇’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이 제76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상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화제다.은 뉴욕 맨해튼에서 홀로 외롭게 살던 ‘도그’는 TV를 보다 홀린 듯 반려 로봇을 주문하고 그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해수욕장에 놀러간 ‘도그’와 ‘로봇’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기며 벌어지는 꿈같은 일상을 그린 리드미컬 무비.은 미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무빙 신드롬’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을 이을 또 하나의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가 디즈니+ 단독 공개를 확정했다.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한다. 역시 에 이어 강풀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했다. 또한 에서 정원고의 담임 선생님 ‘최일환’ 역을 비롯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루카스필름은 속 인기 캐릭터 ‘딘 자린’과 ‘그로구’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가제)의 제작을 본격 발표했다.이번 작품에는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은 물론 MCU 의 감독이자 시리즈 전체 기획에 참여하고, 으로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존 파브로 감독은 “큰 스크린으로 ‘딘 자린’과 ‘그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대 된다” 라며 참여한
의 엠마 스톤과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가 주연을 맡고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 이 현지 시각 1월 7일 미국에서 개최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은 앞서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권위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기에 명망 높은 시상식들에서 이어지는 희소식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도 여겨지는 만큼, 이번 수상을 통해 쾌조의 출발을 알린 의 2
차가운 도시를 유랑하는 외로운 두 남녀의 멜랑꼴리한 헬싱키 빈티지 로맨스 가 지난 7일,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세계적인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걸작 는 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부터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9% 기록, 국제영화비평가연맹의 올해 최고의 영화에 선정되었다.타임지를 비롯해 국내외 저명 매체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로 꼽히며 제 81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여우주연상 및 외국어영화상, 제96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영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조현철의 팬들이 12월 24일 생일을 맞아 그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나눔자리 후원'은 200만 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사진참조)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다가오는 12월 2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기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는 이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의 ‘Country Focus’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영화 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는 미국 캘리포니아 코첼라밸리에서 개최되는 북미 프리미어급 영화제로 매년 세계 각국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특히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출품된 다수의 작품들이 시상식에 앞서 상영되는 것으로 주목 받는 영화제다.한국 영화로는 2023년에 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