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침입자’가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침입자’는 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김무열)’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송지효)’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세 그녀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
[무비톡 박준영 기자] 한국영화사 웰메이드 공포 영화의 서막을 열었던‘여고괴담’시리즈가 부활을 알렸다. 신작‘여고괴담 리부트: 모교’가 극의 중심을 이끌 김서형과 주 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7월 9일(화) 첫 촬영을 시작했다.(제작: 씨네2000)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은희(김서형)’가 자신의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후, 과거와 연관된 사건들이 하나둘씩 벌어지며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학원물 괴담의 포문을 열며 최강희, 공효진, 김옥빈 등
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성난황소(김민호 감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민호 감독의 데뷔작으로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이 출연한다. 극중 '26살' 설정으로 충격과 웃음을 안긴 박지환은 "죽을 때까지 논란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원래 설정이 없었다가 현장에서 너무 간단하게 스물여섯이 됐다고 웃음 지었다.한편, 의 김선민 편집기사는 섬세한 편집으로 쉴틈없이 이어지는 액션 장면들을 구현하며 다양한 군상의 액션을 하나 하나 완성
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성난황소(김민호 감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이 출연한다. 김민호 감독의 데뷔작이다.김민재는 분장과 변신에 능한 흥신소 사장 곰사장으로 분해 지수(송지효 분)를 구출하는 작전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다. 김민재는 박지환과 함께 영화 곳곳에서 웃음을 담당하며 영화에 감칠맛을 더했다.김민재는 "대본에 얽매이기보다는 상황 안에서 자유로게 했다"며 "억지 웃음을 드려야겠다 하기보다는 경계했다"고 귀띔했다. 김민재는 극
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성난황소(김민호 감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이 출연한다. 김민호 감독의 데뷔작이다. 납치범으로 강력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김성오가 생동감 있는 표현을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아저씨'의 강력한 악역 이후 다시 납치범 역할로 악역에 도전한 김성오는 "'아저씨'가 오래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성오는 "처음 '성난황소' 대본을 받고 감독님과 기태 역을 어떻게 표현할 것
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성난황소(김민호 감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이 출연한다. 김민호 감독의 데뷔작이다.송지효는 이번 영화에 출연한 계기에 관해 "좋은 기억을 줬던 마동석 선배님이 출연한 게 컸다"며 "저도 한 번쯤은 보호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영화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동석과 함께한 장면이 많지 않았던 점을 두고 "주말 부부 같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가 처절한 모습을 보인 만
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성난황소(김민호 감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이 출연한다. 김민호 감독의 데뷔작이다.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나 드웨인 존슨은 과찬의 말이다"며 웃은 마동석은 "맡은 바 충실히 최선을 다할 뿐이다.액션 부분은, 캐릭터와 드라마에 걸맞은 액션이 따로 그 안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허명행 무술감독이 디자인을 잘 해줬다. 허 무술감독이 조금 변주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길 원했다. 동작보다 쌓아나가는 드라마
라이프채널 '파자마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9월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워너비스타 4MC 장윤주X송지효X조이 김주형 PD, 용석인 PD가 참석했다. 우주소녀 성소는 해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파자마 프렌즈'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4MC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즉흥 여행 호캉스의 매력과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호캉스의 짧은 여유 속에서 현재 자신의 고민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액션 스타이자 으로 천만요정으로 등극한 마동석의 통쾌한 불도저 액션 영화 는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8월 3일 전격 크랭크업하여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제공/배급: ㈜쇼박스ㅣ제작: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B.A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팀 고릴라 Contents Group] 영화 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병헌 감독) 언론시사회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하균이 코미디 연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모든 연기가 어렵지만 코미디는 더 어렵다"고 말문을 연 신하균은 "게다가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뉘앙스를 살리려면 템포와 리듬감을 맞춰야 하고 캐릭터 감정도 실어야 하니까 어렵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배우 신하균이 ‘바람 바람 바람’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장면에 대해 언급했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병헌 감독) 언론시사회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성민이 “영화가 잘되면 감독님 덕, 안되면 감독님 탓”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성민은 “연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건 없다. 대본과 감독님의 디렉션에 충실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이성민은 “감독님과의 작업은 내게 새로운 시도였다”며 웃었다. 이성민은 &ld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병헌 감독) 언론시사회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엘이 치명적인 섹시미를 표현한 소감을 공개했다.이엘은 섹시한 캐릭터 '제니'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워낙 시나리오에 잘 표현되어 있었다. 일부러 섹시하게 하거나 유혹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 감독님이 써주신 대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제니'가 많이 바뀔 수 있는 캐릭터여서 거기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병헌 감독) 언론시사회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지효는 미영 캐릭터에 대해 "현실 남매와 현실 부부처럼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저처럼 하려고도 노력을 많이 했다"며 "현실적으로 이런 가족 사이에 '제니'라는 사람이 들어왔을 때 느낌도 현실적으로 해야 받아들여지는 것도 다르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만 더 감독님 디렉션을 이해하고 적응했으면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총괄대표 김우택)가 ‘2018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했던 , ,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신드롬을 불러 모은 등 2008년 설립 이래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배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흥행시키며 한국 영화계의 탄탄한 성장을 이끌어온 NEW가 내년 10주년 맞이 ‘2018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7 겨울대전의 시작을 알린 양우석 감독의 신작, 첩보 액션 블록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