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가 대중성과 흥행성을 모두 녹여낸 탁월한 연출로 누적 2,000만 관객들을 사로잡은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더 에이트 쇼)를 제작 확정하여 전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한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정치’와 ‘경제’를 테마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격돌하는 인물들의 원초적 욕망을 그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
봉준호 감독의 (2019) 시나리오를 윤색한 김대환 감독의 신작 (각본/감독 김대환)가 현 시점 최고의 대세 배우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 리, 옥지영, 박지일, 박지아 등의 출연을 확정했다.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는(2014)과 (2017)으로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 수상 이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올해 가장 주목받은 여배우 ‘탕웨이’의 영화 4편을 12월 월간 움프살롱을 통해 소개한다.배우 ‘탕웨이’는 올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하여 부일영화제, 춘사국제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외국 여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다.그녀의 중국 주연 작 부터 국내 감독들과 작업한 까지 총 네 편의 영화를 12월 28일 영남알프스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만날 수 있다.12월 월간 움프살롱의 첫 영화
영화‘오마주’의 주인공 이정은이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최고 배우상에 이어 다시 한 번 국제적인 영화상에서 최고배우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배우 이정은이 지난 11월 11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호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남녀 성별 구분 없이 최우수배우상 후보 5인을 선발했고, 이정은 배우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이번 시상식에는 청소년, 다큐, 애니메이션 부문의 심사위
'한국영화감독협회'는 메타버스 기반 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Age of Zen, 이하 아오젠)'과 지난 5일 한국영화 감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영화감독협회 양윤호 이사장과 ‘아오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김재원 대표가 참석했다.'아오젠'과 '한국영화감독협회'는 NFT와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한국영화감독과 국내 NFT,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시너지를 낼 수
지난 19일(금)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OTT 영화들을 후보자(작)에 포함시키는 시도를 했던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의 주인공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승리호’였다.최고 영예인 최우수감독상 트로피를 ‘승리호’의 감독 조성희 감독이, 남우주연상에 ‘승리호’의 송중기가 수상하며 2관왕의 쾌거를 거두었다.최우수감독상의 조성희 감독은 “뜻깊은 영화제에서 대선배들 앞에서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며 “영화화되기 어려운 작품이었는데 믿고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말로 다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의 후보자(작)가 발표됐다. 또한 “영화 새롭게 꽃피다: New Birth of Cinema” 주제로 개최될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는 올해부터 국제영화제로써 발돋움한다. 춘사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양윤호 감독(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은“봉준호, 윤여정을 배출한 한국영화계에 이제는 세계를 대표할 시상식이 있어야 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는 국제 시상식으로의 변화 외에도 OTT 개봉 영화들을 후보 대상으로 포함하였다.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한국 영화의 역사와 전통 위에 새 시대를
신작 ‘나도 자연인이다’는 올해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 오승훈, 김윤혜 등을 캐스팅하고 5월 말 크랭크인을 확정했다. 영화 ‘나도 자연인이다’는 ‘가짜 자연인’이 된 일우와 ‘가짜 청년농부’가 된 봉숙이가 인생의 막다른 산골 봉태리에서 만나 펼쳐지는 유쾌 발랄한, 판타지 무공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작품마다 잊지 못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오승훈이 주인공 ‘일우’분한다. 오승훈은 2018년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들
[무비톡 박준영 기자] ‘메소드’ 오승훈, ‘마녀’ 정다은, ‘가장 보통의 연애’ 손우현의 뜨거운 열혈 액션 청춘 무비 ‘공수도’가 화려한 액션과 재미로 곧 우리 곁을 찾을 예정이다.(제작 그노스, 꿀잼컴퍼니)영화 ‘공수도’는 정의롭지만 나약하기 짝이 없는 ‘종구’와 그의 앞에 등장한 공수도 관장의 딸이자 공수도 유단자인 ‘채영’과 일진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애쓰는
[무비톡 박준영 기자] '국제시장' '해운대' '공조' 등의 작품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영화계 흥행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JK필름의 신작 '담보'가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크랭크업했다.(제작 JK필름, 레드로버) '담보'는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과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졸지에 한 여자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2010년 영화 '하모니'로 가슴 울리는 휴먼 드라마를 연출, 춘사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정다은, 오승훈, 손우현 등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청춘들을 캐스팅을 마무리한 영화 가 5월 크랭크인을 확정 했다.는 공수도장을 운영하는 아빠로부터 공수도를 배워온 소녀 ‘채영’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소년 ‘종구’와 일진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애쓰는 ‘해성’을 만나 공수도를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청춘 액션물이다.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화 [마녀]에서 냉혹한 초능력자 킬러로 활약
[무비톡 박준영 기자] 액션, 로맨스 등 장르불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 온 김래원과 68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윤성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지난 1월 12일(토) 크랭크업!개성 강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의 만남, 남다른 스케일로 촬영 기간 동안 배우와 감독 그리고 스태프들이 유쾌한 현장 속에서 훈훈하게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영화 은 목포 최대 조직인 팔룡회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우연한 사건으로 국회의원 선거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30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고(故)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60∼19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배우였으며 본명은 강신영이었으나 고(故)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예명 '신성일'을 주로 사용했으며, 이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앞두고 '강신성일'로 개명,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서울 마포·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춘사영화상을 벗어나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 20여명이 초청돼 시상식,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한국영화감독협회(이사장 양윤호 감독)는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 연구원과 공동주최로 5월 18일(금) 오전 11시~오후 1시 30분까지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내 회의실에서 “한국
, 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이자 배우 박정민,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신작 이 7월 초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이준익 | 주연: 박정민, 김고은 | 제공/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 제작: 변산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감독이자, 이야기꾼 이준익 감독의 열세 번째 작품 은 발렛 파킹,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빡센(?!) 알바로 청춘을 보내지만, 쇼미더머니 6년 개근의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는 또 다시 예선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