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조경계의 최고 영예상이라 불리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가 정다운 감독과 김종신 프로듀서를 비롯해 주인공 정영선 조경가가 함께 지난 4/2(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기획의도와 연출 등 영화에 관한 질문은 물론, 영화가 주목한 정영선 조경가의 철학에 관한 열렬한 질문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먼저, 정영선 조경가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아야
프랑스 영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알리고 기념하는 ‘2024 프랑스 영화주간 (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4)’이 4월 18일(목)~4월 28일(일) 아트나인에서 개최, 홍보대사 이엘을 확정하며, 미개봉 신작 10편으로 구성된 상영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당신이 머무는 프렌치 필름’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미개봉 최신 프랑스영화 10편을 프로그래밍한 2024 프랑스 영화주간 상영작들은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영화제에 초청, 수상한 상영작들은
안국진 감독의 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장강명 작가의 장편소설 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인터넷 세계를 심도 있게 그려낸 영화이다.어느 날 신문기자 상진에게 제보 하나가 들어온다. 바로 대기업 만전의 부정 의혹. 늘 밝히고 싶었지만 증거가 명확하지 않아 고발할 수 없었던 만전에 대한 부정행위가 한 중소기업 대표의 증언으로 인해 드러난다.하지만 역시 진실에 대한 고발은 쉬이 이어 갈 수 없었고 오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2014년 4월 16일 이후, 평범한 아버지는 카메라를 들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한 바람을 담은 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극장 개봉을 앞둔 가운데 3월 26일 낮 문종택 감독, 김환태 감독, 김일란 총괄 PD,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이하 가협) 김순
2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손석구와 무비톡 취재원이 만나 영화 '댓글부대' 개봉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우 손석구(41)가 "기자에 대한 편견이 달라졌다"고 말했다.손석구는 영화 '댓글부대' 인터뷰에서 자신의 오보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 판을 뒤집으려는 기자 임상진을 연기한 소회를 전했다.손석구는 "이번 작품을 촬영하기 전 장강명 작가와 만나 친해지려고 했다. 다만 작품 이야기를 많이 한 것은 아니다. 안국진 감독이 기자에 대해 취재를 많이 했더라.장강명 작가도 기자 출신인데 기자 특유의 바이브를 보고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6월 20일(목) 개막해 6월 23일(일)까지 4일 동안 이어진다. 가을에 5일 동안 치러졌던 작년 10회 영화제보다 약 3개월 정도 앞당긴 일정으로, 관객에게 여름의 춘천을 선사할 예정이다.작년 춘천영화제는 10주년을 맞이해 ‘재도약’을 이루었다. 장르 컨셉(SF)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 전반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했으며,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야외 행사 등을 통해 좀 더 대중적인 영화제로 거듭났다.2024 춘천영화제는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안정적인 확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주 4.3항쟁과 르완다 제노사이드 대학살 생존자의 딸 ‘양경인’과 ‘파치스’의 가슴 아픈 여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은 상처받은 인간들의 연대와 치유의 순간을 순수히 기록하는 제주 출신 영화감독 고훈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4.3 항쟁의 구술 작가로 활동 중인 ‘양경인’과 먼 고국을 떠나 한국으로 유학 온 르완다인 ‘파치스’의 여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이들은 제주 ‘4.3 사건’과 르완다 ‘제노사이드’라는 대학살 생존자의 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이들이 함께하는 여정 속 가슴 아픈 이야기가 조금씩 새어 나
#1.‘황야’ Badland Hunters’마동석, 마지막 사냥 시작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종말 이후의 세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룬 는 극한 상황에 놓인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영화 시리즈와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동석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더한다. , , 영화 시리
전 세계가 분노하며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세계 영화제에서 7개의 수상과 40개의 후보에 오르며 해외 매체의 아카데미 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로튼토마토 지수 100%의 가 지난 1월 19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김성은 목사, 이소연, 우영복, 노진해, 노진평, 최대원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먼저 가 과거의 탈북 과정을 담은 다큐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사후 20년간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VI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홍보대사인 이숙경 관장이 참석해 모더레이터 신지혜 아
배우 예지원이 프리젠터를 맡아 전통주에 대한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다큐멘터리 가 오감을 자극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소문난 애주가로 술에 진심인 배우 예지원이 우리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전통주 다큐멘터리 는 고양특례시, 고양산업진흥원에서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유튜브와 OTT, 지상파 TV 방송을 막론하고 다양한 '술방(술+방송)' 콘텐츠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요즘, 미처 몰랐던 우리 술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주목 할 만 한 콘텐츠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은 차세대 방송 콘텐츠 제작 동기 고취 및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합기술을 적용한 방송 콘텐츠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출품작의 독창성과 작품성, 흥행성 등에 대한 평가 외 ICT 기술의 난이도나 적합성, 기술 완성도 및 확장성 등을 평가
한반도 국립공원의 뛰어난 자연 경관과 그 속에 감춰진 이야기, 그리고 역사적 유물을 고요한 침묵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가 지난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부산 영화의 전당을 가득 메운 시사회에서는“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내레이션을 한 ‘세계의 국립공원’이 지구 대자연의 웅장함을 묘사했다면, 영화 는 자연의 미세한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표현한 최초의 작품으로 보인다. 한편의 시적 다큐멘터리이면서 영성(靈性)을 터치해 주고 있다” - 조강숙 가야국제명상센터 소장 -
남아시아 영화의 최근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제3회 서울남아시아영화제가 개최된다. 12월 1일부터 6일까지 광화문 에무시네마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에서 제작된 총 22개의 영화가 상영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란 작품들이 상당히 포진되어 있다.지난 해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부터 최신 단편을 모은 까지 이란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산악 지대를 배경으로 빼어난 영상미와 훈훈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문수 신부)이 주최하는 ‘제3회 2030청년영화제’가 오는 11월 23일 목요일부터 25일 토요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린다.2030청년영화제는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지만 기회가 없던 청년에게 제작 지원비, 후반작업, 현직 감독 멘토링을 지원하여 영화를 제작한 뒤 상영하는 영화제이다.올해에는 극영화 7편, 다큐멘터리 1편을 포함한 총 8편의 사전제작지원작과 제2회 2030청년영화제의 사전제작지원작 6편, 그리고 개막작 5편을 포함한 초청작 13편 등 2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한국 최초로 레즈비언의 공간과 커뮤니티를 세밀하게 조명한 SINCE 1970~NOW 퀴어풀스토리 가 지난 11/20(월)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영화의 개봉 버전을 첫 관람한 윤김명우는 “영화를 보면서 울었다. 그동안 60 평생 살면서 겪은 인생의 희로애락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다.이를 다 이겨내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가슴 벅찬 감동을 말하고, “그렇지만 이 영화는 내 인생의 일부분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면 세상을 창조해야 한다.” - 힐마 아프 클린트 -오판되고 은폐되었던 여성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은 "20년 동안 나의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세계 최초의 추상 예술가가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1
2023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이자 올해 가장 아름다운 휴먼 다큐멘터리 가 11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김현지 감독, 김주완 기자, 정행길 이사장, 前 명신고 교사 이달희, 김장하 장학생 김종명, 정경순 등 김장하 선생에게 도움 받은 이들이 참석했다.먼저 김현지 감독은 “처음부터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이기에 24프레임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 다큐로 방영된 것이 먼저였는데, 방영 당시 뜨거운 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김영성), 한국영화감독조합상 - 메가박스상,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 무려 3관왕에 등극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이 지난 6일(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 개최했다.당일 현장에는 영화를 연출한 김태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영성, 최준우, 이랑서, 김한울이 함께 했다.김태훈 감독은 “영화의 제작부터 후반작업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고 때문에 고립감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부국제 수상과 관객들을 만나는 시간이 방에서 탈출한 것 같은 느낌을 가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이 10월 27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주연 배우 최지우,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이 참석해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먼저,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게 되어 설레는 감정을 드러낸 배우 최지우는 에서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에 임했다.최지우는 제안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에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굉장히 신선했다. 정범식 감독이 반드시 ‘현정’을 제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감독님이 그리는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