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듄듄한 팬더 컴백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았다.듄듄한 팬더 컴백 예고편은 영화 에 빠진 쿵푸팬더 포의 비주얼로 시작된다. 용의 전사 ‘포’(잭 블랙)는 사막 행성 아라키스를 연상케 하는 사막에서 등장 이후 최애 음식 만두를 먹으며 “스파이스가 딱이네”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이어 새로운 빌런이자
지난 7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함과 동시에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신’과 그의 동료들이 조나라의 침공에 맞서,목숨을 건 전투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일본에서 지난 7월 개봉 이후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387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수익 56억 엔(한화 약 510억 원)을 돌파한 흥행 대작이다.7월 일본 개봉 당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의 장기 흥행을 저지하며 압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홍경과 고민시가 확정, 열흘간 진행 될 부산국제영화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배우 홍경은 영화 (2019), 드라마 [D.P.](2021), [약한영웅 Class 1](2022), [악귀](2023)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섬세한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홍경은 최근 애니메이션 (2023)의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약한영웅 Class 1](2022)으로
16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전석호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석호는 극 중 초롱이(고규필 분)와 함께 마석도의 비공식 조력자로 활약하는 김양호 역으로 등장했다. 전석호는 '범죄도시3'가 800만 관객수 돌파에 이어 10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는 데 대해 "2편에서 1000만이라는 숫자를 찍은 영화가 제게 올 거라 생각을 못했다"며 "그런 숫자는 경험 못한 숫자이기도 하고 상상도 못해봐서 얼떨떨하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이렇게 영화로 관객분들한테 관심 받고 사랑 받는 게 처
국립극장 ‘2023 여우락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1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는 의미를 담아 2010년 처음 선보인 축제다.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며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이어왔다. 지난해까지 관객수 총 7만 1000명, 평균 객석 점유율 91%를 기록했다.국악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올해는 대금 연주자 겸 프로듀서 이아람이 예술감독을, 타악 연주자 황민왕이 음악감독을 맡는다.이아람 예술감독은 지난 14일 서울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정화 지원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영화축제,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이티미디어(JT)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27개 작은영화관 중 15개를 선정했다.올해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94편 414회의 영화 상영과 46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획전을 찾은 총 관객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45% 증가한 8,643명을 기록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8월 4주 차(8/20~8/26)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이 순위는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순위이며,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1위에 올랐다.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2주 만에 1위를 되찾았다. 이는 지난주 통합 콘텐츠 랭킹 2위에서 다시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빅마우스’는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된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로, 웨
잇따른 해외 영화제 초청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영화 ‘오마주’가 1만 명 관객을 돌파해 기쁨을 더했다. 9일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마주’가 누적관객수 1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6일 개봉 이후 15일 만의 기록이다.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그린다.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신수원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프랑스어로 ‘존경,
40년 이상 종로의 문화중심지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서울극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마지막 인사로, ‘고맙습니다 상영회’를 개최한다.8월 11일(수)부터 8월 31일(화)까지 3주간 진행 예정인 이 상영회는 하루 제한된 인원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라인업은 일반 개봉 영화와 하반기 개봉 예정인 프리미어 상영작, 그리고 그간 서울극장의 다양한 기획전에 상영 검토되다가 아쉽게 누락되었던 명작 영화를 포함한다.첫 번째 라인업.올 여름 텐트폴 영화들이 상영회 영화로 개봉일에 맞춰 예매 오픈 될 예정이다. 최고의 기대작이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위원장 김영진)가 국회의원 최형두 · 국회의원 박정과 함께 오는 5월 28일 (금)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를 개최한다. 2020년 영화관객수는 전년대비 73.7%가 감소했고,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수입은 4/5%감소했다. 특히 지방의 극장 등 문화 공간 감소는 상권소멸 및 소상공인 위기 문제와도 직결되고 있다.따라서 영화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극장산업 침체방지와 영화 창의성 지속을 위한 논의와 더불어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2월 24일 개봉하는 '라스트 레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뜨거운 가운데,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이 개최된다.이와이 슌지 감독은, 1999년 '러브레터'로 국내 관객수 140만 명을 동원, 이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4월 이야기'등의 작품을 통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특히 이번 기획전은 이와이 슌지의 대표작과 함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미개봉작도 상영될 예정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시네
“픽사의 기적”, “극장가의 희망” 등의 수식어와 함께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소울' 곳곳에 한국어가 등장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듣는 재미부터 보는 재미까지 다양한 한국어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 머나먼 저 세상에서 들려온 한 마디!스토리 담당 부서 한국인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탄생된 “내 바지 어디 갔어?”먼저 첫번째로 만나볼 수 있는 '소울' 속 한국어는 ‘머나먼 저 세상’에서 들려온 소리다. 수많은 영혼들이 ‘머나먼 저 세상’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들려온 “내 바지 어디 갔어?
쇼박스가 천만 영화 '도둑들'을 비롯해 9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내부자들' , '관상' 등 대표 흥행작들을 ‘쿠팡플레이’ (Coupang Play)를 통해 1월 중 선보인다.쇼박스는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쿠팡플레이’에 총 51편에 이르는 영화들을 대규모로 공급, 쿠팡과 함께 양질의 영화를 제공할 전망이다.‘쿠팡플레이’는 인기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쿠팡의 와우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크랭크인을 앞둔‘균’이 배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로 캐스팅을 마무리하였다. 영화 ‘균’은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통해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다룬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가 없던 의문의 죽음들의 진실을 밝히며,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세상에 알린다.영화의 소재가 되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2011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으로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거나 전신질환에 걸린 참사로 사건 발생 5년이 지난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2021년 지구의 스크린을 도배할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쥬라기 월드’가 귀환한다. ‘쥬라기 월드’(2015)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에 이은 시리즈 3번째 작품. 국내 시각 기준, 2월 26일(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으로 제목을 전 세계 동시에 공식발표하고 전격 크랭크인에 돌입했다.이번 작품의 부제 ‘DOMINION’은 ‘지배와 영토’라는 의미심장
[무비톡 김상민 기자] 2013년부터 올해까지, 다섯 번째 시즌의 공연을 이어오는 동안 ‘레베카’는 견고해졌다.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싹 걷어낸 덕분에 관객이 극을 쫓아가는 데 전혀 거슬림이 없다.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처지거나 엇박자가 없이 매끄럽게 이어졌다.다섯 번째 시즌이라고 해도, 2년 만의 공연 첫날인데 모든 박자가 오랫동안 맞춰온 듯 거침이 없었다. 서서히 결이 달라지는 넘버(뮤지컬 삽입곡)의 변화도 백미다. 나(I)와 막심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에는 상쾌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멜로디와 가사로 분위기를
[무비톡 박준영 기자] 대만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SoulMate)'의 주연 배우 ‘주동우(Zhou Dongyu)’가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를 찾았다.2017년 국내에 개봉했던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좋은 영화로써, 스크린 개봉 후 다양한 영화제에서 한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 사례가 많은 영화다. 이날 마카오국제영화제를 찾은 주동우는 신작 'A Better Day'로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무비톡 이민혜 기자] '배트맨'의 숙적이자 매력적인 빌런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 '조커'의 탄생을 담은 영화 가 10월 2일 개봉했다. 개봉주의 주말인 6일 일요일 오후 4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의 실시간 예매율은 47.3%, 누적관객수 1,784,984로 개봉후 부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히어로 영화로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최초로 초청되어 코믹스 영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니 작품성은 이미 인정 받았으며 개봉 후의 평도 높다. 연출은 영화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석형)은 9월 26일(목)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스토리텔러, 스토리를 말하다-영화 시나리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오픈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2019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하는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번 강연의 연사로 나선 배세영 작가는 1,6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로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영화 &ls
[무비톡 김상민 기자] 2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에는 배우 김소현, 김소향,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등의 캐스트들이 참석해 50여 분 동안 총 14개의 시연을 선보였다.'마리 앙투아네트' 가 국내에서 초연한 지 5년 만에 다시 대중 앞으로 돌아왔다. 다양해진 출연진과 세심함을 덧입은 작품이 과거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과 프랑스 혁명을 다룬 엔도 슈사크의 소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를 원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