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조석봉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인 가 지난 10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조현철 감독과 두 주연 배우 박혜수, 김시은이 무대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먼저 조현철 감독은 “원래 연출을 전공했고, 연기를 하는 와중에도 계속 글을 쓰려 했다.7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세상에 공개할 날이 다가오니 감격스럽고 떨린다”라며 처음으로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 개봉을 앞둔 소감
욕망에 눈먼 이들이 겪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 이 10월 11일(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역대급 참석 인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스케줄로 안타깝게 참석하지 못한 임대웅 감독과 이주영, 김주령 및 조재윤을 제외하고 총 11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은 한국 공포 흥행 계보를 이어온 감독 5인의 합작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기획 및 연출 의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먼저, 흥행 공포 영화를 연출해온 김용균 감독은 이번 의 연출에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 공식 초청으로 10월 10일(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함께한 기자간담회와 스페셜 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 두 작품이 초청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2년 만에 내한해 영화제를 다시 찾았다.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부산에 2년 만에 오게 되어 기쁘다. 지난번처럼 뉴욕영화제에서 바로 오게 되어 아직 만끽하지 못하고 있다. 천천히
10월 10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와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 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이설) 수상을 시작으로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제28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을 끌어내며 단연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당일 현장에는 곽은미 감독을 비롯, 배우 이설, 오경화, 박세현, 우정원이 함께했다.곽은미 감독은 “탈북 민을 주인공으로 다루고 있긴 하지만 이방인이라는 관점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해외 평단이나 관객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가 10월 5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엄정화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은 는 600억 초대형 라스트 영끌 작전으로 화사한 꾼 ‘지혜 역의 엄정화를 비롯 다양한 꾼들이 함께 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욱 살려주고 있다.시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기자들의 질문 세례 속 뜨거운 현장이 이어졌는데 엄정화는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인다” 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람빅이 양조되는 과정과, 일생을 람빅에 쏟아 부은 양조사들의 깊은 열정과 애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가 지난 10월 5일(목)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픽처 하우스에서 개최된 언론배급 시사회에 언론사, 배급 관계자,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여 맥주를 마시며 영화 관람, 다니엘 루이즈 감독과 함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다니엘 루이즈 감독은 “이렇게 한국까지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원래 영화의 타깃은 그저 맥주를 좋아하는 벨기에
벽초 홍명희의 출판 과정과 남북 최초의 저작권 협상을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2023) 언론/배급 시사회가 9월 25일 월요일 10시 30분 에무시네마 1관에서 열렸다.시사회 직후 연린 기자 간담회에는 의 연출자인 강상우 감독과 출연자 강맑실 대표(사계절 출판사)가 참석했으며 배급사 에무시네마 김상민 대표가 진행했다. 간담회에선 연출 의도, 작품 의의, 남북문제, 영화 비하인드 등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과 대답들이 이어졌다.강상우 감독은 "주목하지 않은 대하소설 의 판권 페이지를 중심으로, 8
80년대와 90년대, 영화광들의 아지트이자 뉴욕의 대표 문화 명소였던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의 행방을 쫓는 영화 가 지난 21일(목) 오후 4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 세계 최초 개봉이자, 고국인 한국에서의 개봉에 감사의 마음으로 한국을 찾은 '킴스 비디오'의 대표 '용만 킴'이 간담회에 참석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선댄스, 트라이베카, 텔룰라이드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롭고 감각적인 영화 는 지금은 사라진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이 지난 9월 14일(목)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언론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는 김지운 감독부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이 참석해 기자들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갔다.먼저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은 “개인적으로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 선정과 백승빈 감독의 진중한 연출력을 더해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 등 배우들의 호연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공간 영화 가 9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상영 이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백승빈 감독은 "영화상에서 보면 2021년이라는 년도가 세 번 등장한다. 처음 영화를 만들 때에는 바로 개봉할 줄 알았었는데 이렇게 2년의 세월이 흘러 개봉하게 될 줄 몰랐다.감회가 새롭다"는 말을 남겼으며,
저널리스트 출신의 재미 한인 2세 하줄리, 이성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제껏 제대로 알려진 적 없는 ‘이철수 사건’의 전모와 이철수 구명을 위해 인생을 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촘촘하게,또 감각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가 9월 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시사회와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개봉을 앞두고 미국에서부터 한국을 방문한 하줄리, 이성민 두 감독과 김수현 프로듀서 등 제작진은 ‘처음부터 목표했던 한국 개봉의 꿈을 이뤘다’며 감격을 표했
소름 끼치는 한국형 괴담 공포를 선보일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 이 8월 31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기자간담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김선웅 감독과 윤균상, 김예원, 연제욱, 배그린 배우가 참석해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봉을 앞둔 소감을 나눴다. 이날 영화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는 물론, 의 제목과 내용에 대해 불거졌던 이슈를 소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은 허구의 도시괴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라며 입을 뗀 김선웅 감독은 영화의 미스터리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단기간 매진 & 관객상 수상한 올해의 기대작, 리얼 청춘 도전기 는 대학 졸업 후 ‘듣보인간’으로 지내고 있던 세 친구들이 ‘듣보인간’이었던 가수 이승윤의 노래에 반해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겠노라 외친다.세 사람의 꿈이 네 사람의 거대한 도전으로 완성되는 리얼 청춘 도전기가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권하정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내가 영화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을
모든 예측을 허물 신선도 100% 현실 추격 스릴러 이 지난 28일(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형인혁 감독을 비롯해 데니안, 김민채, 홍경인 배우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형인혁 감독은 “이도 작가의 시나리오 원작이 있었고,‘차박’이라는 소재도 흥미로웠지만 스릴러로서 큰 가능성이 있는 대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를 연출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 시나리오 각색을 하며 ‘로맨스’에 중점을 두었고, 두 인물이 서로에 대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을 수상한 공포 영화 이 지난 8월 22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영화 속 에피소드를 연출한 최원경 감독, 전병덕 감독, 이광진 감독, 지삼 감독, 김장미 감독, 서형우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메인 에피소드이자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 ‘토막’을 연출한 최원경 감독은 ”제물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사이비 종교 단체가 신체 조각들을 모아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려 한다는 프레임 스토리를 구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정이서, 김혜나, 하명미 감독의 이 8월 16일(수)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하명미 감독, 정이서, 김혜나가 참석했다.먼저 “영화가 가 생각났다. 연출의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하명미 감독은 “서미애 작가의 원작 소설에 나와 있는 밀도 높은 이야기를 극으로 옮기는 과정을 좀 더 충실히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그리고 단편 소설에서 끝나고 그 이후에 대한 비어 있는 그 빈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의 언론배급시사회가 8월 9일(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정우성 감독, 김남길, 김준한, 박유나가 참석했다.먼저, 연출을 맡은 정우성 감독은 “이야기를 연출하는 방식에 있어서 저의 관점과 태도를 관찰하는 것이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었다.그 도전을 피하지 않고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고민의 시작이 스스로 굉장히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다.”며 첫 번째 장편영화를 연출한 소회를 밝혔다.또한 “구해야 하는 대상을 이용하거나 나약하게만 그리지 않으려 했다. 지난
세계 3대 다큐멘터리 영화제 '2022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을 시작으로 썸머프라이드시네마 2023 개막작,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2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 상영을 이어가며,화제성을 확인시킨 삶의 배경도 성 정체성도 모두 다른 두 친구의 삐뚤빼뚤 성장담 가 지난 2일(수)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시사회 직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는 서아현 감독, 송강원 출연진, 강사라 PD가 참석해 영화가 가진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가 8월 3일(목)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오정 감독 그리고 배우 오우리, 방효린, 정이주가 참석했다.2009년 단편 데뷔작 을 선보인 이후, 올해 장편 데뷔작 를 선보이게 된 임오정 감독은 “첫 단편 이후 장편을 찍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그 사이 종종 스스로 고립되어 있단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비슷한 처지의 주인공들을 떠올리게 됐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 희망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다.”고 연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을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시체스, 베를린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를 매혹한 이상하고 아름다운 데뷔작 가 지난 7/19(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최우수작품상, 캐나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선정 등 국내외 유수영화제에서 상찬 받은 바 있으며 무엇보다 베를린 비평가주간에 초청, 루이비통, 생로랑, 버버리 등세계적 명품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미술, 비디오 등 다방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