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이 열렸다. 정태우, 정겨운, 테이, 서현철, 김민교, 김인권, 오세미, 신소율, 배우희, 나르샤, 이주연, 박정화, 이한위, 김원식, 이도국, 이동수, 홍석천, 조찬형 등이 참석했다.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한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대학로 오픈런(Open Run·종료 시점을 정하지 않은 공연)의 대명사로 불린다.1998년 1월 초연 이후 올해 24주년을 맞았다. 누적관객이 630만 명을 넘었다. 안내상·우현·이문식·이정은·이종혁·김성균·전미도 등 수
공연
김상민 기자
2021.03.11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