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고혜정 작가,김재성 연출,허수현 음악감독,김수한 안무감독과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한세라 등이 참석했다.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후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친정엄마’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한 김수미가 “무덤까지 갖고 가고 싶다”며 ‘친정엄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이번 시즌은 따뜻한 가족애와 감동적인 스토리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작품의 크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공연
김상민 기자
2023.04.0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