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박준영 기자] 일본 레전드 배우 중 한명인 ‘타카라다 아키라(たからだあきら)’가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레드카펫을 빛냈다.12월 5일 오후 17시 30분 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배우 다카라다 아키라는 ‘야구치 시노부(Shinobu Yaguchi)’의 감독이 연출한 '댄스 위드 미(Dance With)' 올해 영화제를 찾았다.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스윙걸즈 (Swing Girls)'를 비롯하여 작년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작이자, 국내에 개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가 12월 5일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흐리고 간헐적인 비가 오는 날씨에서도 감독과 배우들을 보기 위한 많은 팬의 기다림 속에서 오후 17시 30분부터 레드파켓의 막을 올렸다.특히 한국영화의 100주년을 맞은 한국영화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마카오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빛내었고, 특히 올해 프로그램을 보며, 길지 않은 시간 속에 많은 발전을 이뤄낸 마카오국제영화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2019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오후 17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진행
[무비톡 박준영 기자] 오늘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는 현지 중국인들을 비롯한 영화 마니아와 미디어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12월 5일, 마카오는 다소 쌀쌀하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도, 레드카펫에서 탑스타들을 보기 위한 자리 맡기가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다. 마카오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마카오문화센터에서는 개막식보다 앞서, 사전행사로 중국 전통의 사자춤 행사를 진행했다.사자춤 행사는 중국의 오래된 전통이자, 명절을 비롯한 각종 경축 행사의 단골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사자춤은 제작이 간편하고 공간의 제약을 받
[무비톡 박준영 기자]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와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버라이어티(Variety)의 주관으로 세계적으로 전도유망한 차세대 스타를 조명한 시상식으로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선정되었다.버라이어티의 아시아 편집장 프레이터는 “향
[무비톡 박준영 기자] 올해 4회를 맞는 마카오국제영화제가 오는 12월 5일부터 10일 사이, 마카오문화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8년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올해 영화제의 홍보대사는 인기그룹 엑소의 수호가 맡았으며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다.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작년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한국에서도 개봉을 확정한 '조조레빗'을 개막작으로 확정했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초청
[무비톡 박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살랴매'가 24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티모시 샬라매 주연의 의 갈라프레젠테이션과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 되었다.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 많은 팬들이 모인 것을 목격한 그는 레드카펫에서 다양한 포즈로 남다른 팬 서비스를 보였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팬들의 선물을 받으며 기뻐했다.영화는 티모시 살랴메가 주연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왕자 할이 왕이 된 후 전쟁에 빠진
[무비톡 박준영 기자] 마블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오늘(3월 6일) 개봉했다. 앞서 개봉전부터 사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마블팬들을 뜨거운 기대속에 첫 단추를 꿰었지만 영화관련 사이트들을 통해 본 관객들의 평가는 갈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이번 영화에서 강력한 '여성 히어로'의 등장과 '고양이' 등장은 새로운 시도는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다가가는 포인트들이 있다.9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히로들의 환경은 지금은 볼 수 없는 컴퓨터 로딩, 전자오락기 등 취향에 따라 과거를 회상하
[무비톡 박준영 기자] 지난 1월 22일 CGV 왕십리에서 의 오전 언론시사회에 이어 오후 1시에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극 중 ‘메리 포핀스’역을 연기한 ‘에밀리 블런트’와 ‘혜림‘의 진행으로 (화상연결)라이브 컨퍼런스가 약 30분 동안 진행되었다.한국에서의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에밀리 블런트는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보편적인 매력을 가진 영화를 한국 관객과 만나는 것에 기대가 크다는 인사를 전했다.1964년 개봉한 원작 ‘메리 포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12월 14일, 제3회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전 행사로 이뤄진 레드카펫에서 의 권만기 감독과 김대건 배우가 참석했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된 이후 ‘마카오국제영화제’의 경쟁색션에 초청되어 시상식이 있기전 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작품이며, 마카오국제영화제 초청된 것에 대해 김대건 배우는 “한국을 대표해서 기쁘다”는 소감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Q. 영화제에 참가하게 된 소감은?영화감독이 아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는 것에 나이가 많이 먹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1회 때부터 좋아했던 영화제라,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이 즐겁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Q 마카오에서 맛있는 식사는 했나?마카오에 다섯 번째 오는 것 같은데, 올해가 가장 추운 것 같다. 마침 옷을 얇게 준비해서 어젯밤에 이불을 꼭 덮고 잤다. 마카오는 훌륭한 음식점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관계자들께서 좋은 식당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잘 먹고 잘 자고 있다.Q. 이번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2018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의 개막식이 있던 12월 8일, 영화제의 홍보대사 ‘임윤아’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한류열풍을 주도했던 ‘소녀시대’의 멤버인 ‘임윤아’의 인터뷰는 중국 매체를 비롯한 많은 해외 매체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가수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임윤아’의 배우로서의 변신에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Q. 가수의 역할을 넘어, 배우로 변신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데뷔 전부터, 가수와 배우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었다. 많은 분이 ‘소녀시대’로 먼저 데뷔한 줄 알지만, 드라마로 배우로서 데뷔한 것과 가수 ‘소녀시대’의 데뷔 시기가 비슷해서 예전부터 병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많은 분이 이제 배우로서 전향한 것처럼 보시는데, 원래 이 두 개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었다.Q. 영화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 후 차기작에 대한 계획이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지난 12월 12일, 2018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날 영화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과 주연배우 김다미가 참석해 마카오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는 올해 개봉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약 3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관객들 사이에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높다. 첫 주연작으로 데뷔한 김다미 배우는 영화 개봉 후 다양한 활동과 수상을 이어가며, 올해 '청룡영화제' 상에서 신
[무비톡 박준영 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3시간이 소요되는 곳 '마카오'에서 만난 을 연출한 '권만기'감독과 '김대건'배우는 궂은 날씨였지만, 표정은 매우 밝았다.그도 그럴것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약 한달 뒤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두번째 초청이라는 2연타석을 얻은 점도 있지만,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외국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는 '권만기' 감독의 말과 'KOREA'를 대표해서 참여한다는 뿌듯함을 온전히 느낄 수
[무비톡 박준영 기자]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공식초청으로 본지 기자가 생생한 현장 취재에 들어갔다. 올해 3회를 맞은 ‘마카오국제영화제’는 해를 거듭하며 영화제의 규모와 퀄리티를 높여가는 아시아 영화제로서‘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와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를 연출하며 ’쌍 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김용화‘ 감독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시작 전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준다.1
[무비톡 박준영 기자] 11월 말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공식초청으로 기자가 생생한 현지 취재에 들어갔다. 올해 3회를 맞은 ‘마카오국제영화제’는 해를 거듭하며 영화제의 규모와 퀄리티를 높여가는 아시아 영화제로서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와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를 연출하며 ’쌍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김용화‘ 감독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시작 전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준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2018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가 12월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는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2018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가 12월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2016년 첫 회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올해 임윤아(소녀시대 멤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소녀시대의 멤버, 임윤아는 공연, 드라마 등에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중이다.특히 영화 에 출연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소화해냈다. 또한 차기작인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2018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가 12월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2016년 첫 회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올해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의 이목을 모았다.12월 8일 공식 개막식 전 행사로, ‘마카오문화센터’ 야외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제3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의 개막인 12월 8일, 홍보대사로 참여한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니콜라스 케이지‘는 홍보대사 겸, 올해 그의 영화 인생을 담은 '마스터 클래스'가 12월 9일 진행되며 개막작 ‘그린 북’으로 시작해서 폐막작 ‘삼국-무영자’ 로 성대한 행사를 마무